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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중간선거]'첫 한국계 오클라호마 주지사' 도전한 신디 먼슨 고배

등록 2026/11/04 14:49:50

수정 2026/11/04 15:32:24

공화당 마이크 마제이에 패…보수 우세 벽 못넘어

[오클라호마시티=AP/뉴시스] 3일(현지시간) 치러진 미국 중간선거에서 오클라호마주 첫 한국계 주지사에 도전했던 신디 먼슨 후보가 고배를 마셨다. 신디 먼슨 미국 오클라호마주 하원 민주당 원내대표가 2023년 2월6일 오클라호마시티에서 주정연설이 끝난 뒤 열린 기자회견에서 발언하고 있다. 2023.02.06.

[오클라호마시티=AP/뉴시스] 3일(현지시간) 치러진 미국 중간선거에서 오클라호마주 첫 한국계 주지사에 도전했던 신디 먼슨 후보가 고배를 마셨다. 신디 먼슨 미국 오클라호마주 하원 민주당 원내대표가 2023년 2월6일 오클라호마시티에서 주정연설이 끝난 뒤 열린 기자회견에서 발언하고 있다. 2023.02.06.

[서울=뉴시스]최홍 기자 = 3일(현지시간) 치러진 미국 중간선거에서 오클라호마주 첫 한국계 주지사에 도전했던 신디 먼슨 후보가 고배를 마셨다.

이날 AP통신에 따르면 공화당의 마이크 마제이 후보가 52.0%의 득표율을 기록하며 45.9%를 얻은 민주당의 신디 먼슨 후보를 제치고 당선을 확정 지었다.

먼슨 후보는 대표적인 공화당 우세 지역으로 꼽히는 오클라호마에서 역대 최초의 한국계 주지사 타이틀에 도전했으나, 짙은 보수 성향 지역의 벽을 넘지 못했다.

한국인 어머니와 미군 아버지 사이에서 태어난 먼슨 후보는 앞서 오클라호마주 의회 역사상 최초의 아시아계 여성 주하원의원으로 당선되며 주목을 받은 바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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