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메인에 뉴시스 채널 추가하기!

[美중간선거]한국계 스트리클런드 美연방 하원의원 4선 성공

등록 2026/11/04 14:57:20

워싱턴주 10선거구서 64.7% 득표…공화당 크리스 정 후보 제쳐

[워싱턴=뉴시스]이윤희 특파원 = 메릴린 스트리클런드(민주·워싱턴) 미국 하원의원이 미주 한인의 날을 나흘 앞둔 9일(현지시각) 미국 워싱턴DC의 하원 건물인 레이번빌딩에서 열린 미주 한인의 날 기념 리셉션에서 연설하고 있다. 2025.01.10.

[워싱턴=뉴시스]이윤희 특파원 = 메릴린 스트리클런드(민주·워싱턴) 미국 하원의원이 미주 한인의 날을 나흘 앞둔 9일(현지시각) 미국 워싱턴DC의 하원 건물인 레이번빌딩에서 열린 미주 한인의 날 기념 리셉션에서 연설하고 있다. 2025.01.10.

[서울=뉴시스] 최홍 기자 = 한국계 메릴린 스트리클런드 미국 연방 하원의원이 4선 고지에 올랐다.

선거 결과 분석업체 디시전데스크HQ(DDHQ)는 3일(현지시간) 치러진 미국 중간선거에서 워싱턴주 제10선거구에 출마한 스트리클런드 의원의 승리를 예측했다.

이번 선거에서 스트리클런드 의원은 같은 한국계인 공화당 크리스 정(한국명 정동복) 후보와 맞붙었다.

현재 개표 집계 결과, 스트리클런드 의원은 64.7%의 득표율을 기록하며 35.3%에 그친 크리스 정 후보를 큰 격차로 제쳤다.

서울 태생인 스트리클런드 의원은 한국전 참전용사인 아버지 윌리 스트리클런드와 한국인 어머니 김인민씨 사이에서 태어났다.

그는 평소 자신의 정체성을 '절반은 한국인, 절반은 흑인인 여성'으로 정의하며 '김순자'라는 한국식 이름으로도 잘 알려져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Copyright © NEWSIS.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글자크기 설정

상단으로 이동
로딩중로딩아이콘

URL이 성공적으로 복사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