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댓차이나] 홍콩, 내년 3월 파생상품 시간외거래 새벽 4시15분까지 연장
등록 2026/11/03 19:39:43

[서울=뉴시스]이재준 기자 = 홍콩교역소(HKEX)는 2027년 3월부터 파생상품의 시간외거래 종료 시간을 현행 오전 3시에서 오전 4시15분(한국시간 5시15분)으로 1시간15분 연장한다.
동망과 홍콩경제일보, 경제통은 3일 홍콩교역소 발표를 인용해 이같이 전하며 글로벌 시장 변동에 대응. 투자자들이 홍콩 주간 거래시간 외에도 위험을 관리할 수 있도록 하려는 조치라고 지적했다.
홍콩교역소는 감독 당국의 승인과 시장 준비가 완료되는 대로 해당 방안을 시행할 예정이다.
류비인(劉碧茵) 홍콩교역소 최고운영책임자(COO 首席營運總監)는 글로벌 시장 간 연계성이 갈수록 긴밀해지면서 투자자들이 서로 다른 시간대의 시장 변화에 유연하게 대응하고 위험을 관리할 필요가 커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시간외 파생상품 거래시간을 연장하면 시장 참여자들이 급변하는 글로벌 시장 흐름에 맞춰 적시에 투자 결정을 내릴 수 있다며 홍콩의 국제 위험관리 중심지로서 위상도 강화할 수 있다고 밝혔다.
거래시간 연장에 맞춰 일부 거래 후 서비스 운영시간과 위험관리 절차도 조정한다. 다만 주간 거래시간과 휴일 거래 방식 등 파생상품 시장의 다른 기존 거래·운영 체계는 그대로 유지한다.
홍콩교역소는 연장된 시간외 거래시간에 따른 시장 동향을 살펴보고서 2027년 11월 거래 종료 시간을 오전 5시15분까지 추가로 연장할지도 검토할 방침이다.
한편 홍콩거래소는 2027년 1월18일부로 신규 주식선물 계약 12종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신규 계약은 출시 후 첫 6개월 동안 증권선물위원회(SFC) 부과금을 면제받는다.
신규 주식선물 계약 대상 종목은 미니맥스-W(0100), 레노버그룹(聯想集團·00992), 화훙반도체(華虹宏力·01347), 중국훙차오(中國宏橋·01378), 신다바이오(信達生物·01801), 쯔진황금국제(紫金黃金國際·02259), 우시앱텍(藥明康德·02359), 즈푸(智譜·02513), 중지쉬촹(中際旭創·03308), CATL(寧德時代·03750), 창페이광섬유광케이블(長飛光纖光纜·06869), 팝마트(泡泡瑪特·09992)다.
반면 기존 주식선물 계약 20종은 제외된다. 대상 종목은 중뎬 HD(中電控股·00002), 홍콩중화가스(港中華煤氣·00003), 카오룽창 치업(九龍倉集團·00004), 뎬넝실업(電能實業·00006), 헨더슨랜드(恒基地產·00012), 스와이어퍼시픽 A(太古公司 A·00019), 중국해외발전(中海外發展·00688), 신이보리(信義玻璃·00868), 중국중신은행(中信銀行·00998), 중국농업은행(農業銀行·01288), 중국민생은행(民生銀行·01988), 광저우 자동차그룹(廣州集團·02238), 항셍지수 추종 상장지수펀드인 트래커펀드(盈富基金·02800), 남방A50(南方A50·02822), 아이셰어즈 A50(安碩A50·02823), 항셍중국기업지수(恒生中國企業·02828), 교통은행(交通銀行·03328), 중안온라인(衆安在綫·06060), 하이디라오(海底撈·06862), 농푸산취안(農夫山泉·09633)이다.
이시간 핫뉴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Copyright © NEWSIS.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美중간선거]하원 민주 압승할듯…이란戰등 전방위 조사, 탄핵도 가시권](https://image.newsis.com/2026/02/25/NISI20260225_0001055436_thm.jpg?rnd=20260225144349)


























![이 대통령, "튀르키예 원전 韓기업 참여 선제적 지원"…에르도안, "FTA 개정 조속 마무리" [뉴시스Pic]](https://image.newsis.com/2026/11/03/NISI20261103_0021517373_web.jpg?rnd=20261103182449)
![김민석 "연대 굳건히 할 것" 김동명 "한국노총 지지·연대 당연히 주어지는 것 아냐" [뉴시스Pic]](https://image.newsis.com/2026/11/03/NISI20261103_0021516616_web.jpg?rnd=20261103120834)
![외국인·기관 동반 매도세에 국내 증시 급락 [뉴시스Pic]](https://image.newsis.com/2026/11/03/NISI20261103_0021517155_web.jpg?rnd=20261103155221)
![장동혁 "청년들이 살고 싶은 형태 주거 공급해야" [뉴시스Pic]](https://image.newsis.com/2026/11/03/NISI20261103_0021516903_web.jpg?rnd=202611031443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