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타이어 판매업체 화재 '3시간 28분' 만에 초진
등록 2026/10/30 13:54:34
![[대전=뉴시스] 김도현 기자 = 30일 오전 대전 서구 갈마동의 한 타이어 판매 업체에서 불이 나 소방 당국이 진화 작업을 벌이고 있다. 2026.10.30. kdh1917@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6/10/30/NISI20261030_0002278539_web.jpg?rnd=20261030115357)
[대전=뉴시스] 김도현 기자 = 30일 오전 대전 서구 갈마동의 한 타이어 판매 업체에서 불이 나 소방 당국이 진화 작업을 벌이고 있다. 2026.10.30. [email protected]
[대전=뉴시스]김도현 기자 = 대전 서구 타이어 판매 업체에서 불이 난 가운데 소방 당국이 큰 불길을 잡았다.
30일 대전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 2분께 대전 서구 갈마동의 한 타이어 판매 업체에서 불이 났다.
소방 당국은 신고 접수 약 18분 만에 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 장비 20여대와 소방 및 산림청 헬기 총 2대, 인력 144명을 투입했다.
경찰 역시 인력 94명을 투입해 인근에서 교통 통제 등 작업을 펼쳤다.
불은 옆에 있는 자동차 부품 판매 업체와 뒤쪽 주택가로도 확대됐다.
진화 작업을 벌인 소방 당국은 화재 발생 약 3시간 28분 만인 오후 1시 30분께 큰 불길을 잡았다. 이어 대응 1단계를 해제했다.
다행히 사망자는 없었으며 2명이 연기를 흡입했으나 병원으로 이송되지 않고 귀가 조처했다.
불이 나자 행인이 최초 신고했고 뒤 이어 총 150건 상당의 신고가 소방 당국으로 접수됐다.
특히 화재 당시 업체 1층에는 점주와 지원 등이 정상적으로 영업을 하고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시민이 이들에게 건물 위쪽에서 불이 났다고 하자 자체 진화를 시도했으나 실패 후 대피한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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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이 나자 대전시는 '교통 혼잡이 예상돼 차량 우회 바라며 다량의 연기가 발생하고 있어 창문을 닫아 주시고 안전에 유의해 달라'는 안전 안내 문자를 보내기도 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잔불 정리 작업을 마치고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 등을 조사할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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