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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재 소속팀 뮌헨 콩파니 감독, 훈련장서 쓰러져 병원 이송

등록 2026/10/24 08:37:35

바이러스 감염 여파…당분간 코치진이 지휘

[뮌헨=AP/뉴시스]뮌헨의 뱅상 콩파니 감독. 2026.10.10.

[뮌헨=AP/뉴시스]뮌헨의 뱅상 콩파니 감독. 2026.10.10.

[서울=뉴시스]안경남 기자 = 축구 국가대표 수비수 김민재의 소속팀인 독일 프로축구 분데스리가 바이에른 뮌헨의 뱅상 콩파니 감독이 훈련을 지휘하다가 쓰러져 병원으로 이송됐다.

23일(현지 시간) 영국 매체 BBC에 따르면 콩파니 감독은 2군 훈련을 보다가 쓰러져 병원으로 옮겨졌다.

뮌헨 구단은 성명을 통해 "콩파니 감독이 병원에서 정밀 검사 후 치료를 받을 예정"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추후 공지가 있을 때까지 코치들이 훈련과 경기를 이끈다"고 덧붙였다.

최근 바이러스 감염으로 건강이 악화한 콩파니 감독은 지난 20일 열린 아스널(잉글랜드)과의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리그 페이즈 3차전 사전 기자회견에 불참했다.

대신 에런 댕크스 코치가 참석했다.

하지만 콩파니 감독은 수중전으로 치러진 아스널과 경기에서 벤치를 지켰고, 뮌헨은 아스널과 2-2로 비겼다.

몸이 좋지 않은 상황에도 강행군을 이어간 콩파니 감독은 결국 쓰러졌고, 당분간 치료에만 전념할 걸로 보인다.

콩파니 감독의 부재 속에 뮌헨은 오는 25일 프라이부르크와 정규리그 경기를 치른다.

2024년 5월 뮌헨 지휘봉을 잡은 콩파니 감독은 최근 2시즌 연속 분데스리가 우승을 지휘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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