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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총리 "숭고한 희생 잊지 않을 것…소방관 안전 반드시 개선"

등록 2026/10/17 09:24:25

부천 공장 화재 진압 40대 소방관 끝내 숨져

[대전=뉴시스] 배훈식 기자 = 한성숙 국무총리가 16일 오후 대전 서구청에서 열린 통합돌봄 간담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2026.10.16. dahora83@newsis.com

[대전=뉴시스] 배훈식 기자 = 한성숙 국무총리가 16일 오후 대전 서구청에서 열린 통합돌봄 간담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2026.10.16.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김지은 기자 = 한성숙 국무총리는 17일 경기 부천시의 공장 화재 현장에 투입됐다가 심정지 상태에 빠졌던 40대 소방관이 끝내 숨진 데 대해 "숭고한 희생을 잊지 않겠다"고 했다.

한 총리는 이날 오전 X(옛 트위터)에 올린 글에서 "누군가의 생명을 구하기 위해 불길 속으로 향했던 소방관에게도, 무사히 돌아오기를 기다리는 가족이 있었다. 그 간절한 기다림이 이루어지지 못했다는 사실에 참담하고 비통한 마음"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이어 "고인의 숭고한 희생에 깊은 경의를 표하며, 삼가 명복을 빈다"며 "사랑하는 가족을 잃은 유가족과 동료 소방관 여러분께 깊은 위로의 말씀을 전한다"고 했다.

한 총리는 또 "함께 다친 소방대원들과 부상자들의 빠른 회복도 간절히 기원한다"고 했다.

그는 "국민의 생명을 지키기 위해 자신의 생명을 걸었던 그 헌신을 결코 잊지 않겠다"며 "정부는 유가족 지원과 사고 수습에 최선을 다하겠다. 소방관 안전을 위한 부족함을 반드시 개선하겠다"고 덧붙였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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