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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 허위 스펙 의혹' 한동훈 고발 건, 서울중수청 반부패국 배당

등록 2026/10/16 17:46:17

수정 2026/10/16 18:06:25

경찰, 2023년 불송치 결정

[서울=뉴시스] 정병혁 기자 = 중대범죄수사청(중수청)이 딸의 허위 스펙 의혹 관련으로 고발된 한동훈 무소속 의원 사건을 일선 부서에 배당했다. 사진은 한 의원. 2026.10.16. jhope@newsis.com

[서울=뉴시스] 정병혁 기자 = 중대범죄수사청(중수청)이 딸의 허위 스펙 의혹 관련으로 고발된 한동훈 무소속 의원 사건을 일선 부서에 배당했다. 사진은 한 의원. 2026.10.16.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오정우 기자 = 중대범죄수사청(중수청)이 딸의 허위 스펙 의혹 관련으로 고발된 한동훈 무소속 의원 사건을 일선 부서에 배당했다.

16일 법조계에 따르면 중수청은 이날 제3자 뇌물, 증거인멸교사, 업무방해 등 혐의로 고발된 한 의원 사건을 서울지방중수청 반부패수사국(국장 김정환)에 배당했다.

앞서 시민단체 사법정의바로세우기시민행동(사세행)은 전날 한 의원 딸의 허위 스펙 의혹 관련 한 의원과 배우자 진은정 변호사 등 4명을 중수청에 고발했다.

해당 의혹은 한 의원이 법무부 장관 후보자였던 지난 2022년 한 의원의 딸이 대학 진학에 필요한 스펙을 쌓기 위해 모 기업으로부터 노트북 50대를 후원받고 복지관에 기부할 수 있게 했다는 내용이 뼈대다.

해당 기업의 임원과 진 변호사가 동문이라는 점도 불씨를 키웠다.

다만 서울경찰청 반부패·공공범죄수사대는 2023년 12월 한 의원 등에 대해 혐의없음으로 불송치 결정했다.

사세행은 관련 수사가 경찰에서 제대로 진행된 적이 없다고 주장, 한 의원 부부를 중수청에 재차 고발했다.

한편 딸의 허위 스펙 의혹 수사를 무마했다는 의혹(직권남용권리행사방해 등 혐의) 사건은 서울경찰청으로 이관된 상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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