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與 "오늘 한글날 제정 100주년…한글 창의성·포용의 가치 되새길 것"

등록 2026/10/09 09:06:42

수정 2026/10/09 09:16:23

[전주=뉴시스] 김얼 기자 = 손명수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이 14일 전북 전주시 전북특별자치도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2024년 국회 국토교통위 국정감사'에 참석해 발언하고 있다. 2024.10.14. pmkeul@newsis.com

[전주=뉴시스] 김얼 기자 = 손명수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이 14일 전북 전주시 전북특별자치도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2024년 국회 국토교통위 국정감사'에 참석해 발언하고 있다. 2024.10.14.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정금민 기자 = 더불어민주당이 한글날 제정 100주년을 맞은 9일 "우리 한글의 창의성과 포용의 가치를 되새기겠다"고 했다.

손명수 대변인은 이날 서면브리핑을 내고 "1926년 '가갸날'로 시작된 한글날은 일제강점기 우리말과 글을 지켜내기 위한 투쟁의 산물이었고, 100년이 지난 오늘 한글은 대한민국의 문자를 넘어 세계와 우리 문화를 잇는 소중한 자산으로 성장했다"며 이같이 적었다.

그는 "한글날 100년, 훈민정음이 세상에 나온 지 580돌을 맞았다"며 "K-컬처의 세계적 확산과 함께 한글의 위상은 더욱 높아지고 있다"고 했다. 그러면서 "K-팝과 K-드라마는 물론 영화와 웹툰, 게임, 음식까지 우리 문화에 대한 높은 관심이 한글을 배우는 데까지 나아가고 있다"고 부연했다.

이어 "한글의 가능성은 여기서 그치지 않는다"며 "인도네시아 찌아찌아족은 자신들의 언어를 표기하기 위해 한글을 도입했고, 다른 지역에서도 토착어를 기록하는 문자로 한글이 활용된 사례가 있다. 다른 언어와 문화를 기록하는 문자로 한글이 선택됐다는 사실은 우리 문자의 과학성과 확장성을 보여주는 상징적인 사례"라고 했다.

또 "백성을 위해 만들어진 글자가 이제 세계와 소통하는 글자가 되고 있다"며 "대한민국의 자랑을 넘어 세계 속의 한글로 확장해온 지난 100년의 역사를, 더 넓은 세계로 도약할 미래 100년으로 이어나가겠다"고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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