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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홍문서 쉴 때 신발 조심하세요"…관리자 신속 신고로 도둑 잡아

등록 2026/10/12 00:00:00

[서울=뉴시스] 수원 행궁동 화홍문에서 신발을 도둑맞을뻔한 사람의 사연이 전해졌다. (사진=스레드 캡처 @hello_namuu)

[서울=뉴시스] 수원 행궁동 화홍문에서 신발을 도둑맞을뻔한 사람의 사연이 전해졌다. (사진=스레드 캡처 @hello_namuu)

[서울=뉴시스]전민영 인턴 기자 = 경기 수원시 행궁동 화홍문에서 잠시 벗어둔 신발을 누군가 가져가는 모습이 목격돼 관리자의 신고로 경찰이 출동한 사연이 전해졌다.

최근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스레드에는 행궁동을 찾았다가 겪은 일을 전한 게시물이 올라왔다. 작성자 A씨는 "행궁동 산책하다가 화홍문에 앉아서 잠깐 쉬고 있었다"며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A씨에 따르면 화홍문 관리자가 누군가 신발을 들고 가는 모습을 발견하고 경찰에 신고했다. 출동한 경찰은 신발 주인을 찾았고, A씨는 자신의 신발을 무사히 돌려받을 수 있었다.

A씨는 "누가 내 신발을 들고 가는 걸 보고 화홍문 관리자가 바로 신고해줬다"며 "덕분에 신발은 무사했고, 조서만 쓰고 왔다. 관리자분과 출동해주신 경찰분들 정말 감사하다”고 관리자와 경찰에게 감사의 뜻을 표했다.

그러면서 행궁동 방문객들에게 주의를 당부했다. A씨는 "화홍문 정각에서 쉴 땐 신발을 꼭 눈에 보이는 곳에 두라"고 덧붙였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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