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간살인' 인정한 장윤기, 오늘 선고…검찰 사형 구형
등록 2026/09/30 07:54:43
수정 2026/09/30 07:59:28
![[광주=뉴시스] 이현행 기자 = 살인 혐의 등을 받는 장윤기(23)씨가 14일 오전 광주 서구 서부경찰서에서 검찰소 송치되고 있다. 장윤기는 어린이날인 5일 오전 0시11분께 광주 광산구 한 고등학교 앞 대로변 인도에서 귀가하던 A(17)양을 흉기로 살해하고, 비명을 듣고 돕기 위해 다가온 고교생 B(17)군을 살해하려 한 혐의를 받는다. 경찰은 이날 범행의 잔인성과 피해의 중대성 등을 이유로 장윤기의 신상정보 공개를 결정했다. 2026.05.14. lhh@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6/05/14/NISI20260514_0021282284_web.jpg?rnd=20260514081641)
[광주=뉴시스] 이현행 기자 = 살인 혐의 등을 받는 장윤기(23)씨가 14일 오전 광주 서구 서부경찰서에서 검찰소 송치되고 있다. 장윤기는 어린이날인 5일 오전 0시11분께 광주 광산구 한 고등학교 앞 대로변 인도에서 귀가하던 A(17)양을 흉기로 살해하고, 비명을 듣고 돕기 위해 다가온 고교생 B(17)군을 살해하려 한 혐의를 받는다. 경찰은 이날 범행의 잔인성과 피해의 중대성 등을 이유로 장윤기의 신상정보 공개를 결정했다. 2026.05.14. [email protected]
[전남광주=뉴시스]박기웅 기자 = 일면식 없는 여고생을 성범죄 목적으로 살해한 혐의 등으로 재판에 넘겨진 장윤기(23)의 1심 선고가 30일 내려진다.
광주지법 형사13부(부장판사 이정호)는 이날 오후 2시 강간 등 살인, 살인미수 등 혐의로 기소된 장윤기에 대한 선고공판을 연다.
장윤기는 지난 5월5일 전남광주 광산구 월계동 한 고등학교 인근에서 귀가하던 여고생 고(故) 이채원(16)양을 흉기로 살해하고, 비명을 듣고 달려온 남고생을 살해하려 한 혐의를 받고 있다.
또 직장 동료인 외국인 여성을 감금·성폭행하고 스토킹한 혐의와 중학생의 신체 일부를 7차례 몰래 촬영한 혐의도 받는다.
장윤기는 당초 성범죄 목적을 인정하지 않았으나 지난 7월 2차 공판에서 모든 공소사실을 인정했다.
검찰은 범행을 구체적으로 계획하고 수단과 방법이 잔혹했다며 지난달 31일 결심공판에서 사형을 구형했다.
장윤기의 엄벌을 촉구하는 탄원에는 10여명이 참여했으며 유족은 이날까지 광주지법 앞에서 법정 최고형 선고를 촉구하는 팻말 시위를 이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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