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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연패 도전' 이민성호, 한 경기만에 남자 축구 8강행[나고야AG]

등록 2026/09/18 22:06:41

수정 2026/09/18 22:10:27

사우디, 카타르 2-0 격파…2전 전패 카타르 탈락 확정

한국, 오는 22일 사우디와 조 1위 놓고 조별리그 최종전

[서울=뉴시스] 한국 23세 이하(U-23) 남자 아시안게임 축구대표팀의 엄지성. (사진=대한축구협회 제공)

[서울=뉴시스] 한국 23세 이하(U-23) 남자 아시안게임 축구대표팀의 엄지성. (사진=대한축구협회 제공)

[나고야(일본)=뉴시스]안경남 기자 =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에서 대회 4연패에 도전하는 한국 남자축구대표팀이 단 한 경기만에 8강행을 조기 확정했다.

18일 일본 나고야 미즈호공원 럭비경기장에서 열린 대회 남자축구 조별리그 D조 2차전에서 사우디아라비아가 카타르를 2-0으로 꺾었다.

이로써 유일하게 3팀 만 편성된 D조에선 1승씩을 챙긴 한국과 사우디가 8강 진출에 성공했고, 2전 전패를 기록한 카타르가 최하위로 탈락했다.

15팀이 참가한 남자축구는 4개 조로 나뉘어 조별리그를 치른 뒤 각 조 1~2위가 8강 토너먼트에 올라 우승 팀을 가린다.

카타르의 탈락으로 한국과 사우디는 맞대결 결과에 상관없이 최소 2위를 확보해 8강 티켓을 따냈다.

한국은 지난 15일 열린 1차전에서 카타르를 4-1로 크게 이겼다.

골 득실(+3)에서 사우디(+2)를 앞선 한국은 D조 1위를 달리고 있다.

이민성호는 오는 22일 사우디와 조 1위 자리를 놓고 조별리그 최종전을 벌인다.

17일 하루 휴식을 취한 대표팀은 18일 오전 도요타시 스포츠파크 육상구장에서 전술 훈련을 소화한 뒤 오후에는 숙소 내 웨이트 트레이닝 시설에서 실내 훈련을 이어갔다.

한국 축구는 2014년 인천, 2018년 자카르타·팔렘방, 2022 항저우(2023년 개최) 대회에 이어 아시안게임 4연패에 도전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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