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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축구, 중국에 1-2 역전패…일본은 홍콩 2-0 제압[나고야AG]

등록 2026/09/16 22:20:47

수정 2026/09/16 22:22:45

[나고야=신화/뉴시스] 중국 23세 이하(U-23) 대표팀의 장위닝. 2026.09.16.

[나고야=신화/뉴시스] 중국 23세 이하(U-23) 대표팀의 장위닝. 2026.09.16.

[서울=뉴시스] 김진엽 기자 = 북한 23세 이하(U-23) 남자 축구 대표팀이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첫 경기에서 역전패를 당했다.

북한은 16일 일본 아이치현 웨이브 스타디움 가리야에서 열린 중국과의 대회 남자 축구 종목 조별리그 B조 1차전에서 1-2 역전패를 당했다.

이번 아시안게임 남자 축구 종목은 총 15개 팀이 참가하며, 조별리그는 4개 그룹으로 나뉘어 진행된다.

A~C조는 4팀, 이민성 감독이 이끄는 한국이 속한 D조는 3팀이 경쟁하고, 각 조 1, 2위는 8강부터 토너먼트를 통해 챔피언을 가린다.

북한은 오는 20일 아랍에리미트(UAE), 23일 이란을 모두 잡아야 8강 진출 가능성을 높일 수 있게 됐다.

북한은 전반 27분 최국의 선제골로 리드를 잡았다.

하지만 전반 44분 장위닝에게 동점골을 내주면서 1-1로 전반을 마쳤다.

후반 다시 앞서가는 득점을 위해 분투했지만 영점이 정확하지 않았다.

후반 12분 최룡일의 슈팅이 골대를 때리고 말았다.

기회를 살리지 못한 북한은 후반 23분 중국의 우시에게 역전골까지 내줬다.

후반 37분 백충성의 슈팅마저 골대를 때렸고, 경기는 1-2 역전패로 마무리됐다.

한편 이날 A조에서는 '홈팀' 일본이 홍콩에 2-0 승리를 거뒀다.

전반 39분 이시이 히사쓰구가 선제골을 터트린 데 이어, 후반 44분 나가노 슈토의 득점으로 2점 차 완승을 기록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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