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與 수시 접수 '먹통' 사태에 "유감 표명…경쟁률 발표시기 조정 점검할 것"

등록 2026/09/15 15:37:21

수정 2026/09/15 16:12:24

김민석 "국회 교육위 중심으로 대책 마련 챙기겠다"

한병도 "원서 접수 체계 전면적 검토 또한 병행해야"

[서울=뉴시스] 김근수 기자 = 김민석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14일 강원 춘천시 더불어민주당 강원도당에서 열린 강원 최고위원회의에서 의사봉을 두드리고 있다. (사진= 더불어민주당 제공) 2026.09.14.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김근수 기자 = 김민석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14일 강원 춘천시 더불어민주당 강원도당에서 열린 강원 최고위원회의에서 의사봉을 두드리고 있다. (사진= 더불어민주당 제공) 2026.09.14.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한재혁 기자 = 더불어민주당은 15일 2027학년도 대입 수시모집 원서접수 '먹통' 사태와 관련 "유감을 표한다"며 "경쟁률 발표 시기 조정 및 이후 혼란 예방을 위한 점검과 대책을 마련하겠다"고 했다.

김민석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이날 X(엑스·구 트위터)에 "대입 원서 접수 시스템 장애로 많은 학생과 학부모님들이 혼란을 겪었다"고 했다.

김 대표는 "대학입시는 대학별 권한이지만, 국가적 관리도 필요하다"며 "국회 교육위를 중심으로 경쟁률 발표 시기 조정 및 이후 혼란 예방을 위한 점검과 대책 마련을 챙기겠다"고 적었다.

한병도 원내대표도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 참석해 "수시 원서접수시스템 전산장애 사태에 깊은 유감을 표한다. 무엇보다 공정하고 무결해야 할 입시에서 있어서는 안 될 일이 발생했다"고 했다.

한 원내대표는 "원서접수 마감 시점의 사용자 증가는 누구나 예측이 가능하고 사전에 대비할 수 있는 일이었기에, 이번 사태는 너무나도 후진적"이라며 "더욱이 전날 밤에도 동일한 사유로 장애가 발생했는데, 24시간이 채 되지 않아 같은 문제가 반복됐다는 점에서 단순한 오류로 치부하고 넘어갈 수 없는 일"이라고 했다.

이어 "교육부와 대교협은 피해 구제는 물론이고, 수험자 사이의 공정성에 시비가 발생하지 않도록 후속 대책 마련에 만전을 기해야 할 것"이라며 "아울러 기존 원서접수시스템에 대한 점검을 넘어, 원서접수 체계에 대한 전면적인 검토 또한 병행돼야 한다"고 했다.

또 "다시는 입시 과정에서의 공정성과 형평성이 도마 위에 오르는 일이 없도록 원내대표로서, 국회 교육위원회 위원으로 후속 조치와 재발 방지 대책을 꼼꼼히 챙기겠다"고 덧붙였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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