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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에콰도르 잡고 U-20 여자 월드컵 극적 16강 진출

등록 2026/09/13 09:21:33

오는 16일 아르헨과 토너먼트

[서울=뉴시스] 한국 20세 이하(U-20) 여자 축구 대표팀. (사진=대한축구협회 제공) 2026.09.13.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한국 20세 이하(U-20) 여자 축구 대표팀. (사진=대한축구협회 제공) 2026.09.13.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김진엽 기자 = 박윤정 감독이 이끄는 한국 여자 20세 이하(U-20) 대표팀이 극적으로 2026 국제축구연맹(FIFA) U-20 여자 월드컵 16강에 진출했다.

박윤정호는 13일(한국 시간) 폴란드 우치 스타디움에서 열린 에콰도르와의 대회 C조 조별리그 최종 3차전에서 3-2로 신승을 거뒀다.

지난 6일 프랑스와 1-1 무승부, 9일 가나에 1-3 패배를 당해 탈락 위기를 맞았던 한국이지만, 이날 승리를 거두면서 극적으로 토너먼트에 올랐다.

16강 상대는 A조 2위를 기록한 아르헨티나다.

오는 16일 오후 10시 소스노비에츠 아레나에서 8강 진출권을 놓고 격돌한다.

한국은 전반 22분 이하은의 선제골로 리드를 잡았다.

후반 12분 에콰도르의 다리아나 모란에게 동점골을 내줬으나, 후반 27분 박주하가 다시 앞서가는 골을 터트렸다.

2분 뒤에는 김민서가 두 팀의 간격을 두 골 차로 벌리는 쐐기골을 작렬했다.

경기 종료 직전인 후반 47분 에블린 부르고스가 한 골 만회했지만, 동점골까지 넣을 시간은 부족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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