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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거주 동포, 국제특급우편 10% 할인…법무부·우정본부 업무협약

등록 2026/08/28 10:30:00

우체국 예금 우대금리·해외송금 환율 우대 혜택도

[서울=뉴시스] 법무부 출입국·외국인정책본부(본부장 차용호)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우정사업본부(본부장 박인환)는 28일 서울 종로구 광화문우체국에서 '국내 거주 재외동포와 그 가족의 정주 여건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사진제공=법무부)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법무부 출입국·외국인정책본부(본부장 차용호)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우정사업본부(본부장 박인환)는 28일 서울 종로구 광화문우체국에서 '국내 거주 재외동포와 그 가족의 정주 여건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사진제공=법무부)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권지원 기자 = 국내에 거주하는 재외동포와 가족들이 국제특급우편(EMS) 요금 할인과 금융 우대 혜택을 받게 된다.

법무부 출입국·외국인정책본부(본부장 차용호)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우정사업본부(본부장 박인환)는 28일 서울 종로구 광화문우체국에서 '국내 거주 재외동포와 그 가족의 정주 여건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에 따르면 재외동포(F-4), 방문취업(H-2) 자격 소지자 등의 국내 거주 동포와 그 가족은 국제특급우편을 이용할 경우 요금의 10%를 할인받는다.

금융 혜택도 지원된다. 우체국 예금 이용할 시 최대 0.15%의 우대금리가 적용되며, 해외송금 서비스 이용 시에는 30% 환율 우대 혜택이 제공된다.

전국 37개 동포체류지원센터에서 지원 내용, 이용 가능한 우체국 및 이용방법 상담을 받을 수 있다.

법무부 출입국·외국인정책본부는 올해 하반기 내에 일상생활에서 체감할 수 있는 '동포정책 기본방향 및 추진과제'도 마련하고 추진할 방침이다.

박인환 우정사업본부장은 "앞으로도 전국 우체국 네트워크를 활용해 국민과 국내 거주 재외동포에게 필요한 공공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관계기관과 협력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차용호 법무부 출입국·외국인정책본부장은 "앞으로도 국내 거주 재외동포의 안정적인 정착과 사회통합을 지원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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