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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 전국에 비 예보에 교통량 감소 "강우구간 20~50% 감속"[주말·휴일 고속도로]

등록 2026/08/28 09:45:09

수정 2026/08/28 09:52:24

영동선·서울양양선 등 강원권 주요노선 정체

[서울=뉴시스]

[서울=뉴시스]

[서울=뉴시스] 홍찬선 기자 = 8월 다섯 번째 주말(35주차) 고속도로 교통량은 전국 비 소식에 평소보다 감소할 것으로 예상됐다.

28일 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주말 전국 교통량은 토요일(29일) 535만대, 일요일(30일) 450만대이며, 수도권을 빠져나가는 차량은 토요일 42만대, 수도권으로 들어오는 차량은 일요일 42만대로 전망했다.

예상소요시간은 토요일 서울에서 ▲대전까지 2시간20분 ▲부산까지 5시간20분 ▲강릉까지 3시간50분이 예상된다. 일요일 서울방향으로는 ▲대전에서 2시간20분 ▲부산에서 5시간10분 ▲강릉에서 4시간20분이 소요될 것으로 예상됐다.

고속도로 정체는 영동선, 서울양양선 등 강원권을 비롯한 주요노선과 상습정체구간 위주로 발생할 전망이다.

최대 혼잡 예상구간은 토요일 지방방향으로 영동선 서용인(분)~양지, 만종(분)~새말 구간, 서울양양선 남양주~서종, 동홍천~내촌 구간 등이 지목됐다. 일요일 서울방향으로 영동선 평창~동둔내, 둔내~새말 구간, 서울양양선 인제터널~인제, 설악~남양주 구간 등이 꼽혔다.

도로공사 관계자는 "주말은 곳곳 비 소식에 따른 빗길 과속사고와 무더위 에어컨 사용으로 졸음운전에 쉽게 노출될 수 있어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어 "강우구간 통과 시 제한속도의 20~50% 감속운전을 하고, 졸음운전 방지를 위해 2시간 이상 주행시 휴게소나 졸음쉼터에서 휴식을 취해 줄 것"을 당부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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