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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조5000억 투입 '군위 첨단산단' 대구시 "내부 타당성 확보" 평가

등록 2026/08/27 15:59:46

수정 2026/08/27 17:26:23

대구~경북 광역철도 예타 통과로 입지 경쟁력↑

[대구=뉴시스] '대구~경북 광역철도 건설사업'과 연계된 ‘군위 첨단산업단지’ 위치도(사진=대구시 제공) 2026.08.27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대구=뉴시스] '대구~경북 광역철도 건설사업'과 연계된 ‘군위 첨단산업단지’ 위치도(사진=대구시 제공) 2026.08.27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대구=뉴시스] 정창오 기자 = 대구시는 군위 소보면 일원에 조성되는첨단산업단지 건설에 대한 내부 타당성검토 결과 재무성 분석에서 사업타당성이 확보되는 것으로 검토됐다고 27일 밝혔다.

시는 지난 2024년 5월 군위 첨단산업단지 기본구상 완료 후 사업시행자인 대구도시개발공사와 타당성 검토를 준비해 왔으며 올해 자체 검토 용역을 마무리하고 내년 상반기 지방공기업평가원에 타당성검토를 의뢰할 계획이다.

산업단지의 입지 경쟁력이 최근 '대구~경북 광역철도 건설사업' 예비타당성조사 통과에 따라 획기적으로 개선돼 산업단지 조성 후 대구·경북 미래 신산업을 견인할 초광역 첨단산업 거점으로 육성한다는 구상이다.

총사업비 1조 5000억원을 투입해 첨단산업이 집적된 제조클러스터로 구축되는 산업단지는 장래 확장 수요를 고려해 300만㎡ 규모와 200만㎡ 규모로 나눠 단계적으로 개발할 방침이다.

사업 대상지는 대구 도심과 25분 내에 연결되는 철도망을 갖추고 구미 등 대규모 산업단지와 인접해 전력·용수 등 핵심 기반시설의 확보가 용이한 지역으로 국내외 첨단기업 유치에 유리한 조건을 갖춘 것으로 평가된다.

대구시는 국토교통부의 광역철도 기본계획 수립 단계부터 산업단지 개발계획을 연계하고, 기업과 근로자들의 접근성을 극대화할 수 있도록 관계기관과 적극 협의해 나갈 계획이다.

추경호 대구시장은 "교통망 구축과 산업단지 조성을 유기적으로 연계해 대구 발전의 핵심 거점으로 조성할 수 있도록 타당성검토 단계부터 철저히 준비토록 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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