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군 "추락사고 이후 중단된 P-3CK 해상초계기 시험비행 내달 재개"
등록 2026/08/27 15:50:09
수정 2026/08/27 17:06:24
미 해군 등과 정밀진단 실시해 이상 없음 확인
시험·훈련비행 결과 평가해 해상초계임무 재개 예정
![[포항=뉴시스] 송종욱 기자 = 29일 경북 포항시 남구 동해면 신정리 인근 야산에 추락한 P-3 해상 초계기. 2025.05.29. photo@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5/05/30/NISI20250530_0001856574_web.jpg?rnd=20250530133348)
[포항=뉴시스] 송종욱 기자 = 29일 경북 포항시 남구 동해면 신정리 인근 야산에 추락한 P-3 해상 초계기. 2025.05.29.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옥승욱 기자 = 해군은 지난해 5월 29일 추락사고 이후 중단된 P-3CK 해상초계기 시험비행을 다음 달 1일부터 재개한다고 27일 밝혔다.
해군은 이번 시험비행에 앞서 P-3CK 전 기체에 대해 미 해군 주관 기체상태평가, 해군과 창정비 업체 주관 항공기조사(INSURV) 등 정밀진단을 실시해 이상이 없음을 확인했다. 동시에 실속방지를 위해 받음각 지시계 위치변경 및 실속경고 장치 설치 등 비행 안전장치를 보강했다.
또한, 승무원 교육훈련 및 심리적 안정 등 임무 준비상태를 종합적으로 평가했으며, 조종사의 비행훈련을 강화했다.
해군은 "시험비행이 완료되면 승무원 임무숙달을 위한 훈련비행을 실시할 것"이라며 "이후 시험비행과 훈련비행 결과를 종합적으로 평가해 비행 안정성을 확인 후 P-3CK의 해상초계임무를 재개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지난해 5월 29일 해군 포항기지에서 해상초계기 1대가 조종사 기량 향상을 위한 이착륙훈련(Touch and Go: 활주로 접촉 후 재상승) 중 알 수 없는 이유로 추락했다.
이 사고로 초계기에 탑승했던 승무원 4명 모두 사망했다. 해군은 사고 이튿날 해군본부 보통전공사상 심사위원회를 열고 순직을 결정했고, 직후 이들은 1계급 추서 진급됐다.
해군은 사고 이후 6개월 가량 P-3 항공기 훈련용 시뮬레이터로 당시 상황을 재연하는 등 조사를 진행했다. 하지만 사고기에 비행기록장치(FDR)가 탑재되지 않았고, 음성녹음저장장치(CVR) 또한 파손된 탓에 정확한 사고 원인을 끝내 밝히지 못했다.
이시간 핫뉴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Copyright © NEWSIS.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속보]엔비디아 호실적에 뉴욕증시 상승 출발…나스닥 0.8%↑](https://image.newsis.com/2020/12/11/NISI20201211_0000654239_thm.jpg?rnd=20201211094147)



![[올댓차이나] 홍콩 증시, 상승 개장 후 차익매물로 반락 마감… H주 0.51%↓](https://image.newsis.com/2018/02/06/NISI20180206_0013781198_thm.jpg?rnd=20180206175651)



















![김민석, 정청래에 감사패 수여… "헌신과 노고 기려" [뉴시스Pic]](https://image.newsis.com/2026/08/27/NISI20260827_0021413506_web.jpg?rnd=20260827153653)
![이 대통령, 네팔 홍수 피해 "국민 생명·안전 가용자원 총동원" [뉴시스Pic]](https://image.newsis.com/2026/08/27/NISI20260827_0021413521_web.jpg?rnd=20260827154154)
!['국민의힘 연찬회' 장동혁 "오직 국민만 바라보고 당 모두가 한마음으로 싸워야" [뉴시스Pic]](https://image.newsis.com/2026/08/27/NISI20260827_0021413341_web.jpg?rnd=20260827144911)
![정부, '대홍수' 네팔 현지에 정부합동신속대응팀 파견 [뉴시스Pic]](https://image.newsis.com/2026/08/27/NISI20260827_0021413157_web.jpg?rnd=2026082713054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