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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총리 "주택 공급 상황, 최우선 과제로 둘 것…반드시 결과 만들어야"

등록 2026/08/14 15:47:21

수정 2026/08/14 16:20:24

8·13대책 이튿날 주택 신속공급 점검회의 '속도전'

"매주 공사현장 점검…진척 사항 국무회의 때 보고"

[서울=뉴시스] 조수정 기자 = 한성숙 국무총리가 14일 오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주택 신속공급 점검 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2026.08.14. chocrystal@newsis.com

[서울=뉴시스] 조수정 기자 = 한성숙 국무총리가 14일 오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주택 신속공급 점검 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2026.08.14.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이인준 기자 = 한성숙 국무총리는 '8·13 부동산 대책' 발표 다음날인 14일 신설된 '범정부 주택 신속공급 점검회의'를 첫 주재하며 "앞으로 주택 공급 상황을 총리의 최우선 과제로 두겠다"고 말했다.

한 총리는 이날 오후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회의 모두발언을 통해 "이번 대책을 속도감 있게 실행해서 반드시 국민들이 체감하는 결과를 만들어 내야 된다"며 이같이 밝혔다.

또 "매주 공사 현장도 직접 찾아서 점검하고 또 총리실의 신속 공급 점검팀과 함께 진도를 점검해서 진척 사항에 대해서는 매월 국무회의를 통해서 보고하겠다"고 했다.

아울러 "범정부 주택 신속공급 점검회의를 수시로 개최해 관계 부처 간 협업이 필요한 사항이나 협조가 필요한 사항들은 적극적으로 조율하고 추진 과정에서 발생하는 여러 사항들에 대해서도 신속하게 해결해 나가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또 "특히 청년의 눈높이에 맞는 특화된 주택 공급 금융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신혼부부들이 불이익을 받는 결혼 페널티는 적극적으로 발굴·해소해서 입주를 앞둔 실수요자들의 대출 문턱을 낮추겠다"고 했다.

한 총리는 "오늘 회의는 국민들께서 체감할 수 있는 신속하고 실질적인 주택 공급이 이루어지는 출발점이 되어야 한다"고 했다.

이와 함께 "서류 심사 과정을 위해 절차를 간소화하고 가능한 업무들을 병행 처리하는 등 정부가 지금까지 일해왔던 방식들을 좀 바꿔서 공급의 속도를 높이되 국민 눈높이에 맞는 품질과 안전도 반드시 확보해야 된다"고 덧붙였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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