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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들렸다" 울산서도 日 강진 감지 신고 120건…피해 없어

등록 2026/07/28 17:38:52

[울산=뉴시스] 28일 오후 4시 27분께 일본 구마모토현에서 규모 7.1의 지진이 발생했다. (사진 = 기상청 갈무리) 2026.07.28. photo@newsis.com

[울산=뉴시스] 28일 오후 4시 27분께 일본 구마모토현에서 규모 7.1의 지진이 발생했다. (사진 = 기상청 갈무리) 2026.07.28. [email protected]

[울산=뉴시스] 안정섭 기자 = 28일 오후 일본 구마모토현에서 규모 7.1의 지진이 발생한 가운데 울산에서도 진동을 느꼈다는 119 신고가 빗발쳤다.

울산소방본부에 따르면 지진이 발생한 이날 오후 4시 27분부터 현재까지 울산 지역에서 지진을 감지했다는 신고가 총 120건 접수됐다.

현재까지 지진으로 인한 인명이나 시설물 피해 등은 발생하지 않은 것으로 파악됐다.

이날 일본 규슈 서부 구마모토현 구마모토시 남쪽 23㎞ 지점에서 발생한 지진으로 울산에선 규모 Ⅱ의 진동이 관측됐다.

조용한 곳이나 건물 위층에 있는 소수의 사람이 느낄 수 있는 정도의 진동이다.

울산시는 오후 4시 51분께 "부산, 울산, 경남 등 남부 지역 흔들림은 일본 지진의 영향임을 알린다"는 재난안전 문자메시지를 시민들에게 발송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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