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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라크 내 친이란 민병대 연합, "美의 이란 공격 확대시 미군 목표물 공격" 경고

등록 2026/07/20 20:07:12

[서울=뉴시스]이라크 무장단체 이라크 이스람저항군은 20일 미국이 "이란에 대한 공격을 확대할 경우" 미국의 목표물에 대해 직접 군사행동에 나설 것이라고 경고했다. 사진은 미 중부사령부가 18일 엑스(X·옛 트위터)에 공개한, 미군이 이란의 전략 군사시설을 겨냥해 정밀 공습을 실시하는 모습. (사진=미국 중부사령부(CENTCOM) 엑스 캡처) 2026.07.20.

[서울=뉴시스]이라크 무장단체 이라크 이스람저항군은 20일 미국이 "이란에 대한 공격을 확대할 경우" 미국의 목표물에 대해 직접 군사행동에 나설 것이라고 경고했다. 사진은 미 중부사령부가 18일 엑스(X·옛 트위터)에 공개한, 미군이 이란의 전략 군사시설을 겨냥해 정밀 공습을 실시하는 모습. (사진=미국 중부사령부(CENTCOM) 엑스 캡처) 2026.07.20.

[바그다드(이라크)=신화/뉴시스] 유세진 기자 = 이라크 무장단체 이라크 이스람저항군은 20일 미국이 "이란에 대한 공격을 확대할 경우" 미국의 목표물에 대해 직접 군사행동에 나설 것이라고 경고했다.

   친이란 민병대들의 연합체인 이라크 이슬람저항군은 긴장이 더 고조될 경우 이라크와 인근 지역에 있는 모든 미국의 "이해관계와 기지"를 "전력을 다해 단호하게 공격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 단체는 지난 며칠 동안 이라크와 이 지역의 미군 기지에 대한 공격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미 중부사령부는 19일 이라크 북부에서 하루 전 격추된 이란의 편도 공격 드론에 탑재됐던 불발탄을 통제 폭파하는 과정에서 미군 병사 1명이 사망하고 다른 1명이 부상했다고 확인했다.

   이 경고는 지난 며칠 동안 미국과 이란이 공격을 주고받으며 중동 전역의 긴장이 고조되는 가운데 나왔다. 미국은 이란의 목표물에 대한 공격을 감행했고, 이란은 이에 대응하여 이 지역의 미군 기지와 시설을 공격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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