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메인에 뉴시스 채널 추가하기!

쿠팡, 인천물류센터 화재에 구호물품·식사 지원 "현장지원 총력"

등록 2026/07/19 14:55:12

수정 2026/07/19 15:00:25

지역 주민 대피소 및 현장 소방대원 지원

[인천=뉴시스] 김선웅 기자 = 19일 인천 서해구 석남동 쿠팡32물류센터에서 소방당국이 전날 발생한 화재를 진압하고 있다. 전날 오전 6시54분쯤 발생한 화재는 27시간 넘게 이어지고 있으며 소방당국은 오후 11시쯤 초진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2026.07.19. mangusta@newsis.com

[인천=뉴시스] 김선웅 기자 = 19일 인천 서해구 석남동 쿠팡32물류센터에서 소방당국이 전날 발생한 화재를 진압하고 있다. 전날 오전 6시54분쯤 발생한 화재는 27시간 넘게 이어지고 있으며 소방당국은 오후 11시쯤 초진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2026.07.19.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이주혜 기자 = 쿠팡이 화재가 발생한 인천 석남동 쿠팡 물류센터 인근 지역 주민과 소방관을 대상으로 긴급 구호 물품을 지원했다고 19일 밝혔다.

쿠팡은 화재 발생으로 지역 주민 대피소가 꾸려진 인천 신현초등학교에 전날부터 구호물품으로 매트리스 100개, 속옷 100여점, 물화장지·티슈 수백개, 컵라면 500개 등을 전달했다.

이날 아침을 시작으로 대피소 주민에게 점심과 저녁 등 식사를 제공할 예정이다.

또 긴급 구호 거점으로 2000세트 규모의 구호물품을 비축해둔 세종 풀필먼트센터에서 구호물품 200세트를 대피소 인근 쿠팡 물류시설에 비축했다.

긴급 구호 물품은 차렵이불, 베개, 수건, 양말부터 압축 물티슈, 치약, 칫솔, 비누, 접이식 3단 매트리스 등으로 구성됐다. 위생·보온·수면 등 대피소에 임시 체류하는 주민의 초기 불편을 줄이는 데 초점을 맞췄다.

쿠팡은 추가 물품이 필요할 경우 즉시 보급할 방침이다.

 

현장 소방대원을 위한 지원도 제공하고 있다. 쿠팡은 화재 발생 당일부터 이날까지 현장에 상주하는 소방대원들을 위해 칫솔과 충전기 등 생필품과 간식, 음료 등을 지원하고 있다.

쿠팡은 인천 서해구청 등과 지속적으로 논의해 현장에 필요한 물품 등을 적극 지원할 방침이다.

정종철 쿠팡풀필먼트서비스 대표는 전날 입장문을 내고 "소방관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삼아 현장에서 진행되고 있는 소방활동 등을 적극 지원하는 것은 물론 관계 당국의 조사에도 적극 협조하겠다"며 "화재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계시는 지역 주민 여러분에 대한 지원도 적극 진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인천=뉴시스] 김선웅 기자 = 19일 인천 서해구 신현초등학교 체육관에서 쿠팡 물류센터 화재 임시 대피소가 설치돼 운영되고 있다. 2026.07.19. mangusta@newsis.com

[인천=뉴시스] 김선웅 기자 = 19일 인천 서해구 신현초등학교 체육관에서 쿠팡 물류센터 화재 임시 대피소가 설치돼 운영되고 있다. 2026.07.19. [email protected]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Copyright © NEWSIS.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글자크기 설정

상단으로 이동
로딩중로딩아이콘

URL이 성공적으로 복사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