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축구 인천, 전북 제압…강원·제주도 나란히 승리(종합)
등록 2026/07/18 21:58:25
대전과 울산은 2-2 무승부
![[서울=뉴시스] 프로축구 K리그1 인천유나이티드의 제르소.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 2026.07.18.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07/18/NISI20260718_0002189484_web.jpg?rnd=20260718213135)
[서울=뉴시스] 프로축구 K리그1 인천유나이티드의 제르소.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 2026.07.18.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김진엽 기자 = 프로축구 K리그1 인천유나이티드가 전북현대를 꺾고 3경기 만에 승전고를 울렸다.
인천은 18일 오후 7시30분 인천축구전용경기장에서 열린 전북과의 하나은행 K리그1 2026 18라운드 홈 경기에서 1-0 신승을 거뒀다.
홈팀은 지난 5월16일 광주FC와의 홈 경기에서 4-0 완승을 거두면서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휴식기를 맞았다.
그러나 리그 재개 이후 치른 일정서 FC서울에 0-1 패배했고, FC안양전에서도 0-1로 졌다.
다행히 이날 '거함' 전북을 잡으면서 2연패 탈출에 성공했다.
7승3무8패(승점 24)를 기록한 인천은 리그 6위에 자리했다.
전북은 지난 11일 펼쳐진 울산 HD와의 '현대가 더비'에서 3-1 완승을 거뒀지만, 인천 원정에서는 웃지 못했다.
전북은 8승5무5패(승점 29)로 리그 3위에 그쳤다.
한 경기 덜 치른 1위 FC서울(승점 36)과는 승점 7 차다.
![[서울=뉴시스] 프로축구 K리그1 인천유나이티드의 제르소.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 2026.07.18.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07/18/NISI20260718_0002189487_web.jpg?rnd=20260718215107)
[서울=뉴시스] 프로축구 K리그1 인천유나이티드의 제르소.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 2026.07.18.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원정팀이 먼저 선제골을 기록하는 듯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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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반 14분 김진규가 왼쪽 측면에서 올린 크로스를 모따가 헤더로 인천 골망을 갈랐다.
그러나 부심이 오프사이드 깃발을 들면서 득점으로 인정되지 않았다.
위기를 넘긴 인천은 선제골을 터트렸다.
전반 44분 서재민이 때린 슈팅이 전북 수문장 송범근에게 막혔다.
하지만 흐른 공을 쇄도하던 제르소가 침착하게 마무리했고, 시즌 3호골로 팀에 리드를 안겼다.
전북은 후반전 반전을 위해 후반 22분 김승섭을 대신해 현대가 더비에서 데뷔골을 기록한 2008년생 '영건' 김예건을 투입했다.
동시에 이동준을 빼고 2007년생 한석진을 데뷔시켰다.
'조커' 이승우가 경고 누적으로 결장할 수 없는 상황에서 정정용 전북 감독이 선택한 승부수였다.
김예건은 동점골을 위해 경기 내내 상대 수비를 괴롭혔지만, 끝내 공격 포인트를 기록하진 못했다.
그렇게 경기는 인천의 1-0 신승으로 막을 내렸다.
![[서울=뉴시스] 프로축구 K리그1 강원FC의 김대원.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 2026.07.18.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07/18/NISI20260718_0002189488_web.jpg?rnd=20260718215602)
[서울=뉴시스] 프로축구 K리그1 강원FC의 김대원.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 2026.07.18.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같은 시각 강릉종합운동장에서는 강원FC가 김천상무에 2-0 완승을 기록했다.
강원은 8승7무3패(승점 31)로 리그 2위에 위치했다.
김천은 2승10무6패(승점 16)로 11위에 머물렀다.
김천은 전반 19분 고영준의 다이렉트 퇴장으로 수적 열세에 놓였다.
강원의 김대원이 여기서 나온 프리킥 찬스를 멋진 득점으로 마무리하며 팀에 리드를 안겼다.
선제골을 넣은 김대원은 전반 42분 이유현의 도움을 받아 멀티골을 기록하며 팀에 2점 차 완승을 선물했다.
![[서울=뉴시스] 프로축구 K리그1 제주 SK의 이탈로.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 2026.07.18.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07/18/NISI20260718_0002189489_web.jpg?rnd=20260718215626)
[서울=뉴시스] 프로축구 K리그1 제주 SK의 이탈로.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 2026.07.18.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또 제주월드컵경기장에선 제주 SK가 포항스틸러스를 상대로 2-1 역전승을 기록했다.
제주는 6승5무7패(승점 23)로 리그 8위에, 포항은 8승4무6패(승점 28)로 리그 5위에 랭크됐다.
포항의 트란지스카가 전반 38분 선제골로 팀에 리드를 안겼다.
그러나 후반 33분 유인수의 패스를 받은 김신진이 승부의 균형을 바로잡은 데 이어, 후반 37분 이탈로가 역전 결승골을 작렬했다.
![[서울=뉴시스] 프로축구 K리그1 울산 HD의 최석현.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 2026.07.18.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07/18/NISI20260718_0002189490_web.jpg?rnd=20260718215803)
[서울=뉴시스] 프로축구 K리그1 울산 HD의 최석현.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 2026.07.18.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선 대전하나시티즌과 울산이 2-2로 비겼다.
대전은 4승7무7패(승점 19)로 9위, 울산은 8승4무6패(승점 28)로 4위에 자리했다.
울산과 포항은 승점은 같지만, 울산이 다득점에서 앞서 한 계단 위에 머물렀다.
대전은 전반 11분 하창래, 전반 24분 서진수의 득점으로 쉬운 승리를 기록하는 듯했다.
하지만 전반 44분 울산의 최석현이 만회골을 터트렸다.
그리고 후반 22분 동점골까지 넣으면서 팀에 승점 1을 안겼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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