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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청장 직무대행, 장윤기 사건 재차 사과…"수사 외부통제도 검토"

등록 2026/07/16 14:50:51

행안부, 경찰 수사 내부비리 근절 대국민 담화

유재성 "쇄신TF, 사회적 약자 사건 보완책 마련"

[서울=뉴시스] 조수정 기자 = 유재성 경찰청장 직무대행이 16일 오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윤호중 행정안전부 장관의 경찰수사 내부비리 근절 및 민주적 통제 강화 관련 대국민 담화문 발표에 배석하고 있다. 2026.07.16. chocrystal@newsis.com

[서울=뉴시스] 조수정 기자 = 유재성 경찰청장 직무대행이 16일 오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윤호중 행정안전부 장관의 경찰수사 내부비리 근절 및 민주적 통제 강화 관련 대국민 담화문 발표에 배석하고 있다. 2026.07.16.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최은수 기자 = 장윤기 사건을 계기로 경찰 수사 통제 강화에 나선 경찰이 행정안전부 대책을 신속히 추진하는 한편 추가적인 외부 통제 장치도 검토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유재성 경찰청장 직무대행은 16일 오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윤호중 행정안전부 장관의 '경찰 수사 내부비리 근절 및 민주적 통제 강화' 대국민 담화 발표 직후 "향후 제기되는 경찰 수사에 대한 어떠한 외부 통제 장치도 진정성 있게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오늘 대책 발표가 끝이 아니라 국민께 신뢰 받는 경찰 수사 혁신의 시작점이라고 생각한다"며 "행안부 장관이 발표한 방안을 신속하게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앞서 경찰이 구성 방침을 밝힌 '경찰 수사 신뢰 제고를 위한 쇄신 TF'와 관련해서는 "조속히 구성해 경찰 수사역량 제고와 사회적 약자 대상 사건 처리 등에 대한 제도적 보완책을 신속히 마련하고 국민께 추가로 보고드리겠다"고 말했다.

유 직무대행은 전날 경찰 특별수사단의 장윤기 사건 중간 수사 결과 발표와 관련해서도 "다시 한번 피해자 유가족과 국민 여러분께 진심으로 사과드린다"고 했다.

이어 "더욱 철저히 수사를 진행해 명확히 진상을 규명하고 책임자들을 엄벌하겠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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