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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경기 호우·강풍 특보…행안장관 "철저 대응" 지시

등록 2026/07/14 23:40:40

수정 2026/07/14 23:58:25

이날 오후 10시 기해 특보 발효

[고양=뉴시스] 전진환 기자 = 수도권에 호우주의보가 내려진 14일 밤 경기도 고양시에서 시민들이 우산을 쓴채 횡단보도를 건너고 있다. 2026.07.14. amin2@newsis.com

[고양=뉴시스] 전진환 기자 = 수도권에 호우주의보가 내려진 14일 밤 경기도 고양시에서 시민들이 우산을 쓴채 횡단보도를 건너고 있다. 2026.07.14.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강지은 기자 = 윤호중 행정안전부 장관은 14일 오후 10시를 기해 인천과 경기 지역에 호우특보가, 전국 해안가를 중심으로 강풍특보가 발효되고 내일까지 수도권을 중심으로 매우 강하고 많은 비가 내릴 것으로 예보됨에 따라 철저한 대응을 긴급 지시했다.

윤 장관은 반지하 주택과 지하차도 등 지하공간 침수 여부를 면밀히 모니터링하고, 위험 징후 감지 시 신속한 통제와 선제적 주민 대피를 추진할 것을 주문했다.

특히 지난 8~10일 호우 피해 및 상습 침수 지역의 피해가 재발하고, 앞서 비가 내린 지역의 산사태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철저한 관리에 나설 것을 지시했다.

또 특보 발령 지역 등 집중호우가 예상되는 지역의 공무원, 경찰, 소방 등 관계 기관이 관련 정보를 실시간으로 공유하고 공동 대응하도록 했다.

아울러 강풍으로 인한 시설물 낙하 등 2차 피해 예방 및 풍랑에 따른 선박 등 안전 관리도 철저히 해줄 것을 당부했다.

윤 장관은 "재난문자, 마을방송 등 가용 매체를 활용해 기상 정보와 통제 상황을 적극적으로 안내해달라"며 "이와 함께 현장 대응 인력은 안전을 최우선으로 해 충분한 안전 조치 후 대응해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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