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인빈곤율 30%대로 떨어졌지만…여전히 OECD 1위
등록 2026/07/09 10:57:13
수정 2026/07/09 11:22:25
국민연금연구원, OECD 보고서 분석
![[서울=뉴시스] 서울 종로구 탑골공원 인근에서 노인들이 무료 배식을 받기 위해 줄지어 서 있는 모습. (사진=뉴시스 DB) 2023.06.04. photo@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3/06/04/NISI20230604_0019911274_web.jpg?rnd=20230604142708)
[서울=뉴시스] 서울 종로구 탑골공원 인근에서 노인들이 무료 배식을 받기 위해 줄지어 서 있는 모습. (사진=뉴시스 DB) 2023.06.04.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구무서 기자 = 우리나라 노인들의 빈곤율이 30%대로 내려왔지만 여전히 선진국 중에서는 가장 높은 수준을 유지했다.
9일 국민연금연구원 이슈 브리프에 따르면 경제협력개발기구(OECD)는 회원국 연금 정책과 성과를 비교하기 위해 2년 주기로 보고서를 발간하고 있다.
2025 보고서(Pensions at a Glance 2025)에 따르면 우리나라 노인 빈곤율은 39.7%로 관련 조사 이래 처음으로 30%대에 진입했다.
우리나라 노인 빈곤율은 2015년 49.6%에서 2017년 45.7%, 2019년 43.8%, 2021년 43.4%, 2023년 40.4%, 2025년 39.7%로 매년 감소세를 이어가고 있다.
단 OECD 평균 14.8%에 비하면 여전히 2배를 상회하며 전 회원국 중 1위다. 노인 빈곤율이 30%를 넘는 곳도 우리나라를 포함해 에스토니아(37.4%), 라트비아(34.3%), 뉴질랜드(33.7%) 등 4개국에 불과하다.
노인가구의 소득 비중 중 우리나라는 근로소득이 49.9%로 가장 많았고 공적 이전소득은 29.1%, 자본소득은 21%다. OECD의 경우 공적 이전소득과 사적 퇴직 이전소득 비중이 평균 63%에 달한다.
연구진은 "2015년 이후 한국 노인 인구 소득 빈곤율이 전반적으로 낮아지는 추세이지만 OECD 국가 평균과 비교하면 여전히 높은 편"이라며 "사적 퇴직 이전소득은 거의 없으며 근로소득이 노인 소득의 절반 수준으로 중요한 소득원임을 알 수 있다"고 했다.
이시간 핫뉴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Copyright © NEWSIS.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속보]뉴욕증시, 미·이란 긴장에도 상승 마감…SK하이닉스, 12.76% ↑](https://image.newsis.com/2020/12/11/NISI20201211_0000654239_thm.jpg?rnd=20201211094147)




![美나스닥 입성 SK하이닉스…40조원 실탄 장전 '외국기업 사상 최대 규모'[반도체 슈퍼 투톱②]](https://image.newsis.com/2026/07/11/NISI20260711_0002183987_thm.jpg?rnd=20260711061734)



















![공무원·교사 노동자대회 [뉴시스Pic]](https://image.newsis.com/2026/07/11/NISI20260711_0021359728_web.jpg?rnd=20260711143711)
![더위 식히는 '통통통 물통통 마을축제' [뉴시스Pic]](https://image.newsis.com/2026/07/11/NISI20260711_0021359643_web.jpg?rnd=20260711115540)
![철거 작업 완료된 서소문고가, 차량 통행 재개 [뉴시스Pic]](https://image.newsis.com/2026/07/11/NISI20260711_0021359541_web.jpg?rnd=20260711095433)
![청와대 일주일 [뉴시스Pic]](https://image.newsis.com/2026/07/10/NISI20260710_0021359072_web.jpg?rnd=2026071018240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