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 저출생 대응 시책 최우수상…주기별 정책 호평
등록 2026/07/08 09:39:25
![[성남=뉴시스] 성남시는 만남·결혼·양육 잇는 ‘성남 생(生)애(愛)이음 프로젝트’로 ‘경기도 저출생 대응 우수 시책 경진대회’에서 최우수상을 받았다 (사진=성남시 제공) 2026.07.08.photo@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6/07/08/NISI20260708_0002180841_web.jpg?rnd=20260708093427)
[성남=뉴시스] 성남시는 만남·결혼·양육 잇는 ‘성남 생(生)애(愛)이음 프로젝트’로 ‘경기도 저출생 대응 우수 시책 경진대회’에서 최우수상을 받았다 (사진=성남시 제공) [email protected]
[성남=뉴시스] 신정훈 기자 = 경기 성남시는 생애주기별 저출생 대응 정책을 인정받아 경기도 저출생 대응 우수 시책 경진대회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8일 밝혔다. 시는 이번 수상으로 시상금 1500만원과 기관 표창을 받았다.
이번 대회는 경기도가 도내 31개 시군의 우수한 저출생 대응 정책을 발굴하고 확산하기 위해 마련했으며, 1차 서면심사를 통과한 6개 시군이 정책 사례를 발표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시는 '성남 생(生)애(愛)이음 프로젝트'를 발표해 생애주기 전반을 아우르는 저출생 대응 정책의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이 프로젝트는 미래세대의 저출생 인식 개선 교육부터 청년의 만남과 결혼, 임신·출산, 양육까지 생애 전 과정을 연계한 정책이다.
주요 사업으로는 초·중·고등학생 대상 저출생 인식 개선 교육과 청년 관계 형성 프로그램 '커넥터스', 미혼남녀 만남 행사 '솔로몬의 선택', 공공예식장 '솔로몬 웨딩뜰' 운영, 주·야간 시간제 보육시설 '해님달님놀이터' 운영 등이 포함됐다. 또 산후조리비와 출산장려금 지원 등 임신·출산 가정을 위한 다양한 지원사업도 추진 중이다.
시는 저출생 문제를 단순한 출산 지원이 아닌 생애주기 전반에 걸친 정책으로 연계해 추진한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고 설명했다.
시 관계자는 "저출생 문제는 어느 한 분야의 정책만으로 해결할 수 없는 복합적인 과제"라며 "앞으로도 생애주기별 맞춤형 정책을 확대해 결혼과 출산, 양육 부담을 덜고 아이 키우기 좋은 성남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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