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 탈락시킨 '괴물' 홀란…메시와 득점왕 경쟁 '후끈'[월드컵24시]
등록 2026/07/06 08:28:07
수정 2026/07/06 08:45:01
'멀티골' 홀란 앞세운 노르웨이, 브라질 2-1 꺾고 8강행
'7호골' 홀란, 메시·음바페와 함께 득점 레이스 공동 선두
![[뉴욕=AP/뉴시스]브라질 탈락시킨 노르웨이 홀란. 2026.07.05.](https://img1.newsis.com/2026/07/06/NISI20260706_0001408668_web.jpg?rnd=20260706065801)
[뉴욕=AP/뉴시스]브라질 탈락시킨 노르웨이 홀란. 2026.07.05.
[서울=뉴시스]안경남 기자 = '우승 후보' 브라질을 탈락시킨 노르웨이산 '괴물 스트라이커' 엘링 홀란이 리오넬 메시(아르헨티나)와 킬리안 음바페(프랑스)를 따라잡았다.
음바페는 6일(한국 시간) 미국 뉴욕 뉴저지 스타디움에서 열린 브라질과의 2026 북중미 월드컵 16강전에서 멀티골로 노르웨이의 2-1 승리를 견인했다.
이로써 1998년 프랑스 대회 이후 28년 만에 월드컵에 나선 노르웨이는 사상 첫 8강에 올랐다.
또 당시 대회 조별리그에서 브라질을 2-1로 격파했던 노르웨이는 역대 월드컵 브라질전 2전 전승의 우위를 이어갔다.
노르웨이는 8강에서 멕시코-잉글랜드전 승자와 붙는다.
![[이스트러더퍼드=AP/뉴시스] 노르웨이의 엘링 홀란(가운데)이 5일(현지 시간) 미 뉴저지주 이스트러더퍼드 뉴욕·뉴저지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16강전 브라질과 경기 후반 34분 선제골을 넣고 있다. 홀란은 멀티 골을 넣으며 노르웨이의 2-1 승리와 사상 첫 8강 진출을 이끌었다. 2026.07.06.](https://img1.newsis.com/2026/07/06/NISI20260706_0001408599_web.jpg?rnd=20260706075251)
[이스트러더퍼드=AP/뉴시스] 노르웨이의 엘링 홀란(가운데)이 5일(현지 시간) 미 뉴저지주 이스트러더퍼드 뉴욕·뉴저지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16강전 브라질과 경기 후반 34분 선제골을 넣고 있다. 홀란은 멀티 골을 넣으며 노르웨이의 2-1 승리와 사상 첫 8강 진출을 이끌었다. 2026.07.06.
브라질을 침몰시킨 건 세계적인 골잡이 홀란이었다.
홀란은 후반 34분 헤더로 선제 결승골을 넣은 뒤 후반 45분 왼발 슈팅으로 추가골을 터트렸다.
멀티골을 완성한 홀란은 이번 대회 7호골로 메시, 음바페와 함께 득점 공동 선두가 됐다.
이들의 치열한 득점 레이스는 계속된다.
![[뉴욕=AP/뉴시스]브라질 탈락시킨 노르웨이 홀란. 2026.07.05.](https://img1.newsis.com/2026/07/06/NISI20260706_0001408910_web.jpg?rnd=20260706073605)
[뉴욕=AP/뉴시스]브라질 탈락시킨 노르웨이 홀란. 2026.07.05.
앞서 음바페의 프랑스는 16강에서 파라과이를 1-0으로 누르고 8강에 선착했다. 이 경기에서 음바페는 페널티킥 결승골을 터트렸다.
이시간 핫뉴스
메시는 오는 8일 이집트와 대회 16강전을 앞두고 있다.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맨체스터 시티(맨시티)에서 뛰는 홀란은 2025~2026시즌 27골을 넣어 득점왕에 오른 특급 골잡이다.
맨시티 소속으로 EPL 132경기에서 112골을 기록 중이다.
![[마이애미 가든스=AP/뉴시스] 아르헨티나의 리오넬 메시가 3일(현지 시간) 미 플로리다주 마이애미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6 북중미 월드컵 32강전 카보베르데와 경기 전반 29분 선제골을 넣고 세리머니하고 있다. 메시는 월드컵 통산 20골을 기록했고, 아르헨티나는 연장 접전 끝에 3-2로 승리하고 16강에 올라 이집트와 8강 진출을 다툰다. 2026.07.04.](https://img1.newsis.com/2026/07/04/NISI20260704_0001401407_web.jpg?rnd=20260704110117)
[마이애미 가든스=AP/뉴시스] 아르헨티나의 리오넬 메시가 3일(현지 시간) 미 플로리다주 마이애미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6 북중미 월드컵 32강전 카보베르데와 경기 전반 29분 선제골을 넣고 세리머니하고 있다. 메시는 월드컵 통산 20골을 기록했고, 아르헨티나는 연장 접전 끝에 3-2로 승리하고 16강에 올라 이집트와 8강 진출을 다툰다. 2026.07.04.
이미 세계 정상급 반열에 오른 홀란은 생애 첫 월드컵 무대에서 자신의 진가를 마음껏 발휘하고 있다.
홀란은 대를 이은 부자(父子) 월드컵 스타이기도 하다.
홀란의 아버지인 알피 홀란은 노르웨이 대표팀의 오른쪽 풀백으로 1994년 미국 월드컵에 출전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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