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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롬비아, 가나 1-0 격파…8년 만에 16강 진출 성공[월드컵24시]

등록 2026/07/04 12:32:27

전반 14분 아리아스 결승골…스위스와 격돌

[캔자스시티=AP/뉴시스]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32강전 가나와 맞대결에서 결승골을 넣은 콜롬비아의 존 아리아스. 2026.07.03.

[캔자스시티=AP/뉴시스]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32강전 가나와 맞대결에서 결승골을 넣은 콜롬비아의 존 아리아스. 2026.07.03.

[서울=뉴시스] 하근수 기자 = 콜롬비아가 가나를 꺾고 2026 북중미 월드컵 16강에 안착했다.

콜롬비아는 4일(한국 시간) 미국 캔자스시티 스타디움에서 열린 가나와의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32강전에서 전반 14분에 터진 존 아리아스의 선제골을 결승골로 지켜 1-0 승리를 거뒀다.

조별리그 K조에서 우즈베키스탄(3-1 승), 콩고민주공화국(1-0 승), 포르투갈(0-0 무)에 2승 1무(승점 7)를 거둬 1위로 진출한 콜롬비아가 가나까지 물리치고 16강행 티켓을 따냈다.

2018년 러시아 대회 이후 8년 만에 이룬 16강 진출이다.

콜롬비아는 오는 8일 오전 5시 캐나다 BC 플레이스 밴쿠버에서 스위스와 격돌한다.

반면 가나는 파나마(1-0 승), 잉글랜드(0-0 무), 크로아티아(1-2 패)에 1승 1무 1패(승점 4)를 기록해 3위로 토너먼트를 밟았으나 콜롬비아에 밀려 고배를 마셨다.

총 8차례 슈팅을 시도했으나 골문으로 향한 유효 슈팅이 단 하나도 없던 게 쓰라린 패배로 이어졌다.

[캔자스시티=AP/뉴시스]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32강전 가나와 맞대결에서 결승골을 넣은 콜롬비아의 존 아리아스. 2026.07.03.

[캔자스시티=AP/뉴시스]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32강전 가나와 맞대결에서 결승골을 넣은 콜롬비아의 존 아리아스. 2026.07.03.

가나가 킥오프와 동시에 토마스 파티의 중거리 슛으로 기회를 잡았지만 골문을 외면했다.

콜롬비아는 전반 8분 존 코르도바가 부상으로 쓰러지는 악재로 루이스 수아레스를 급히 교체 투입했다.

탐색전 이후 콜롬비아가 균형을 깼다.

전반 14분 수아레스의 크로스가 날카롭게 향했고, 아리아스의 낮게 깔린 슈팅이 선제골이 됐다.

리드를 쥔 콜롬비아가 후반전 돌입 후 공세를 몰아쳤다.

후반 11분 문전으로 뛰어든 루이스 디아즈가 넘어지면서 슈팅해 골망을 갈랐으나 오프사이드였다.

후반 36분 다빈손 산체스가 시도한 헤더는 골키퍼 선방에 가로막혔다.

추가시간 6분이 주어졌지만 득점은 없었고, 경기는 콜롬비아의 1-0 신승으로 막을 내렸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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