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키스탄·카타르 "미·이란 협상 동력 유지해야"
등록 2026/06/25 00:30:31
수정 2026/06/25 00:34:24
샤리프 총리·알사니 총리 통화
뷔르겐슈토크 기술급 회담 긍정 평가
![[이슬라마바드=신화/뉴시스] 파키스탄과 카타르가 미국과 이란 간 종전 양해각서(MOU) 체결 이후 진행 중인 후속 협상에 대해 긍정적으로 평가하면서 협상 동력을 유지해야 한다는 데 의견을 같이했다. 사진은 샤리프 총리가 지난 5월 10일 파키스탄 이슬라마바드에서 TV 연설을 하는 모습. 2026.06.25](https://img1.newsis.com/2026/04/11/NISI20260411_0021243075_web.jpg?rnd=20260411064346)
[이슬라마바드=신화/뉴시스] 파키스탄과 카타르가 미국과 이란 간 종전 양해각서(MOU) 체결 이후 진행 중인 후속 협상에 대해 긍정적으로 평가하면서 협상 동력을 유지해야 한다는 데 의견을 같이했다. 사진은 샤리프 총리가 지난 5월 10일 파키스탄 이슬라마바드에서 TV 연설을 하는 모습. 2026.06.25
[서울=뉴시스] 문예성 기자 = 파키스탄과 카타르가 미국과 이란 간 종전 양해각서(MOU) 체결 이후 진행 중인 후속 협상에 대해 긍정적으로 평가하면서 협상 동력을 유지해야 한다는 데 의견을 같이했다.
24일(현지 시간) 파키스탄 총리실에 따르면 셰바즈 샤리프 파키스탄 총리는 이날 셰이크 무함마드 빈 압둘라흐만 알사니 카타르 총리와 전화 통화를 하고 미·이란 협상 진전 상황을 논의했다.
총리실은 성명에서 양국 정상이 미국과 이란 간 '이슬라마바드 양해각서' 체결로 이어진 외교적 노력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고 밝혔다.
양국 정상은 최근 스위스 뷔르겐슈토크에서 열린 첫 기술급 회담 결과에 대해서도 만족감을 표시한 것으로 전해졌다.
총리실은 또 "두 정상은 뷔르겐슈토크에서 열린 첫 번째 기술급 협상을 긍정적으로 평가했다"며 "협상이 성공적으로 마무리될 수 있도록 현재의 긍정적인 모멘텀이 계속 유지돼야 한다는데 의견을 같이했다"고 전했다.
이번 통화는 미국과 이란이 최근 종전 양해각서를 체결한 이후 후속 협상 체계 구축과 세부 이행 방안을 논의하는 과정에서 이뤄졌다.
파키스탄과 카타르는 미국과 이란 간 협상 과정에서 중재 역할을 수행해 온 국가들로, 향후 협상 과정에서도 외교적 지원을 이어갈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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