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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 1위 분수령' 열기에…멕시코, 한국전 당일 휴교[월드컵24시]

등록 2026/06/16 10:06:37

할리스코주 전역 휴교일 지정

"학생들, 월드컵 축제 즐겨라"

19일 사실상 조 1위 결정전

[사포판=AP/뉴시스] 대한민국 축구 팬들이 11일(현지 시간) 멕시코 사포판의 과달라하라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조별리그 A조 1차전에서 한국이 체코를 2-1로 꺾고 승리한 후 태극기를 흔들며 환호하고 있다. 2026.06.12.

[사포판=AP/뉴시스] 대한민국 축구 팬들이 11일(현지 시간) 멕시코 사포판의 과달라하라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조별리그 A조 1차전에서 한국이 체코를 2-1로 꺾고 승리한 후 태극기를 흔들며 환호하고 있다. 2026.06.12.

[서울=뉴시스]이지영 기자 = 멕시코 할리스코주가 한국과 멕시코의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조별리그 경기에 맞춰 하루 휴교를 결정했다.

15일(현지 시간) 멕시코 매체 '엘 인포르마도르'에 따르면 파블로 레무스 나바로 할리스코 주지사는 멕시코와 한국의 조별리그 A조 2차전이 열리는 오는 18일 주 전역 학교에 휴교를 명령했다.

레무스 주지사는 "학생과 교사들이 월드컵 축제를 즐기고 멕시코 대표팀을 응원할 수 있도록 주 전역의 휴교일을 지정했다"고 설명했다.

다만 휴교 조치는 유치원과 초·중·고교 등 교육기관에만 적용된다. 공공기관은 정상 운영된다.

이번 경기는 멕시코 축구 대표팀이 월드컵 기간 과달라하라에서 치르는 첫 경기라는 점에서 관심을 모은다.

특히 한국과 멕시코가 지난 12일(한국 시간) 나란히 1차전에서 승리하면서 이번 2차전은 사실상 조 1위의 향방을 가를 분수령이 될 전망이다.

두 팀의 2차전은 한국 시간으로 오는 19일 오전 10시 과달라하라 스타디움에서 열린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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