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인 수사 정보 외부로 유출한 현직 경찰, 불구속 송치
등록 2026/06/08 22:28:32
수정 2026/06/08 22:4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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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뉴시스]김도현 기자 = 다른 사람의 수사 정보를 외부로 유출한 현직 경찰관이 검찰에 넘겨졌다.
대전경찰청은 최근 형사사법절차 전자화 촉진법 위반 혐의를 받는 대전의 한 경찰서 팀장급 A경감을 불구속 송치했다고 8일 밝혔다.
A경감은 지난해 7월 경찰 내부망에 접속해 타인의 수사 정보를 조회해 지인에게 알려준 혐의를 받고 있다.
다만 대가를 받지는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해당 정보를 받은 지인도 조회한 사건과는 무관한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은 A경감을 즉시 직위해제하고 감찰이 끝나면 징계위원회를 거쳐 징계를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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