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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두·파인애플·키위'…약사들이 선택한 '췌장 도우미' 과일 3가지

등록 2026/06/07 08:58:00

[서울=뉴시스] 자두, 파인애플, 키위가 췌장 건강을 지켜줄 수 있다는 전문가들의 조언이 나왔다. (사진=유토이미지)

[서울=뉴시스] 자두, 파인애플, 키위가 췌장 건강을 지켜줄 수 있다는 전문가들의 조언이 나왔다. (사진=유토이미지)

[서울=뉴시스]이지우 인턴 기자 = 자두, 파인애플, 키위가 췌장 건강을 지켜줄 수 있다는 전문가들의 조언이 나왔다.

지난 1일 유튜브 채널 '지식의 맛'에 출연한 한형선, 황해연, 권세나 약사는 췌장에 좋은 과일을 소개했다.

한형선 약사는 자두 섭취를 추천했다. 그는 "자두 속 식이섬유가 장 기능을 개선해주고, 여러 유기산들이 소화를 도우면서 췌장의 역할을 수행한다"고 밝혔다. 자두는 혈당 조절과 산화 스트레스 감소에도 좋은 과일로 유명하다.

황해연 약사는 파인애플이 췌장에 도움을 준다고 소개했다. 그는 "췌장 기능이 떨어지면 소화 효소를 만드는 데 부담이 많이 간다"면서 "파인애플은 단백질 소화를 도와서 고기를 먹을 때 도움이 된다"고 설명했다. 파인애플에 들어있는 브로멜라인은 단백질 분해를 돕고, 항산화 성분이 풍부해서 염증 방지에도 효과적이다.

권세나 약사는 키위가 췌장 건강에 좋다고 강조했다. 그는 "키위가 효소 역할을 충실히 수행해주고, 신맛이 있어서 과식을 방지한다"고 덧붙였다. 키위는 비타민 C 함량이 높고 식이섬유와 항산화 성분이 풍부하다. 혈당지수도 낮아서 췌장의 인슐린 분비 부담을 크게 높이지 않는 편이다.

과일은 공통적으로 식이섬유가 풍부하고 소화를 도와 췌장의 부담을 덜어주지만, 당분 함량이 높은 편이므로 과다 섭취는 피하는 편이 좋다. 식이섬유 섭취량이 단기간에 급격히 늘 경우 복무팽만감 등을 느낄 수 있다는 점도 주의해야 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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