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세훈, 서울시장 선거 개표 13시간 만에 정원오 상대 첫 역전
등록 2026/06/04 07:44:36
첫 역전 2000여 표차 이후 1만 표로 격차 더 벌어져
![[서울=뉴시스] 조성우 기자 = 정원오 더불어민주당 서울시장 후보와 오세훈 국민의힘 서울시장 후보가 24일 선거운동 시작 후 첫 주말을 맞아 유세를 이어갔다. 사진은 정원오 후보가 서울 광진구 어린이대공원에서, 오세훈 후보가 서울 강동구 둔촌동역 사거리에서 유세를 하는 모습. 2026.05.24. photo@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6/05/24/NISI20260524_0021295500_web.jpg?rnd=20260524220841)
[서울=뉴시스] 조성우 기자 = 정원오 더불어민주당 서울시장 후보와 오세훈 국민의힘 서울시장 후보가 24일 선거운동 시작 후 첫 주말을 맞아 유세를 이어갔다. 사진은 정원오 후보가 서울 광진구 어린이대공원에서, 오세훈 후보가 서울 강동구 둔촌동역 사거리에서 유세를 하는 모습. 2026.05.24.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정금민 기자 = 6·3 지방선거 격전지로 꼽혔던 서울시장 선거에서 오세훈 국민의힘 후보가 개표율 약 93%를 보인 상황에서 정원오 더불어민주당 후보를 역전했다. 개표가 시작된지 13시간 만이다.
4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이날 오전 7시 16분 기준 서울시장 선거가 93.9%의 개표율을 보인 상황에서 오 후보(239만1512표·48.67%)가 정 후보(238만8836표·48.61%)를 역전했다. 두 후보 간 표차는 2000여 표다.
두 후보 간 표차는 점점 더 벌어지고 있다. 개표율 95.10%를 보인 7시 40분 기준으로 보면 오 후보(242만6543표·48.76%)는 정 후보(241만4816표·48.52%)를 1만1727표 차로 앞서고 있다.
전날(3일) 오후 6시부터 시작된 개표 초반만 하더라도 정 후보는 오 후보를 앞섰지만, 이날 오전 4시를 넘으며 격차가 좁혀지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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