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즈타바, "걸프 지역, 더이상 미군 기지 방패 노릇 안 해"
등록 2026/05/26 18:46:53
![[테헤란=AP/뉴시스] 18일(현지 시간) 이란 테헤란에서 정부 캠페인 '잔파다'(조국을 위한 희생)의 일환으로 열린 대규모 합동 결혼식을 구경하는 여자 어린이들이 아야톨라 알리 하메네이 전 최고지도자와 아야톨라 모즈타바 하메네이 최고지도자의 사진을 들고 있다. 2026.05.19.](https://img1.newsis.com/2026/05/19/NISI20260519_0001266240_web.jpg?rnd=20260519084409)
[테헤란=AP/뉴시스] 18일(현지 시간) 이란 테헤란에서 정부 캠페인 '잔파다'(조국을 위한 희생)의 일환으로 열린 대규모 합동 결혼식을 구경하는 여자 어린이들이 아야톨라 알리 하메네이 전 최고지도자와 아야톨라 모즈타바 하메네이 최고지도자의 사진을 들고 있다. 2026.05.19.
[서울=뉴시스] 김재영 기자 = 이란의 최고 지도자 모즈타바 하메네이는 26일 이번 이란과 미국의 전쟁은 걸프(페르시아만) 지역에 있는 미군 기지들이 더 이상 안전하지 않다는 것을 의미한다"고 말했다.
이란은 전쟁 기간 중 걸프 아랍국 내 미군 시설을 공격했고 또 이들 나라의 석유 시설 및 호텔 등 인프라를 공격해 많은 피해를 냈다.
모즈타바는 이날 무슬림들의 연례 메카 순례인 하지 개시를 축하는 성명에다 "시간의 손은 뒤걸음질 치지 않는다, 그리고 역내의 국가들과 땅들은 더 이상 미국 기지를 위한 방패 노릇을 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미국은 이 지역에서 더 이상 공격과 군기지의 안전한 장소를 가지지 못할 뿐아니라 하루 하루 이전의 지위에서 점점 멀어지고 있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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