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정용진 '스타벅스 탱크데이 고발' 시민단체 대표 고발인 조사
등록 2026/05/22 13:44:36
수정 2026/05/22 14:12:21
시민단체 서민위, 명예훼손 혐의로 정용진 등 고발
"정용진, 5·18 유족과 광주 시민들에게 사과해야"
![[서울=뉴시스] 김근수 기자 = 정용진 신세계그룹 회장이 지난달 29일 오후 서울 송파구 잠실 롯데콘서트홀에서 열린 부인 한지희씨의 데뷔 앨범 발매 콘서트에 참석해 자리를 이동하고 있다. 2026.04.29. ks@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6/04/29/NISI20260429_0021266444_web.jpg?rnd=20260429191102)
[서울=뉴시스] 김근수 기자 = 정용진 신세계그룹 회장이 지난달 29일 오후 서울 송파구 잠실 롯데콘서트홀에서 열린 부인 한지희씨의 데뷔 앨범 발매 콘서트에 참석해 자리를 이동하고 있다. 2026.04.29.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이다솜 기자 = 경찰이 '탱크데이' 마케팅으로 5·18 광주 민주화운동을 모욕했다는 논란으로 정용진 신세계그룹 회장을 고발한 시민단체 대표를 불러 고발인 조사를 진행하고 있다.
22일 뉴시스 취재를 종합하면 서울경찰청 공공범죄수사대는 이날 오후 1시부터 김순환 서민민생대책위원회(서민위) 사무총장을 고발인 신분으로 불러 조사 중이다.
서민위 측은 "이번 사태의 중대성을 감안할 때 그룹 총수에게도 간접적 책임을 물을 수 밖에 없다"며 "이번 사태를 계기로 기업이 갖는 공익으로서 역할, 기업윤리 등을 돌아보며 점검 계기를 갖고, 다시 한 번 5·18 유족, 광주 시민에게 사과해야 한다"고 밝혔다.
앞서 시민단체 서민민생대책위원회(서민위)는 지난 20일 서울경찰청에 모욕 및 명예훼손 혐의로 정 회장과 손정현 전 스타벅스코리아 대표에 대한 고발장을 제출했다.
서민위는 고발장에서 "스타벅스가 제46주년 5·18민주화운동 기념일 당일 '단테·탱크·나수데이' 이벤트를 진행했다"며 "'탱크데이' '책상에 탁!' 등의 문구 사용은 5·18민주화운동 당시 계엄군 탱크 투입과 박종철 고문치사 사건을 연상시키는 매우 부적절한 표현"이라고 주장했다.
스타벅스코리아는 지난 18일 텀블러 판매 광고를 진행하며 '탱크데이'라는 문구와 함께 이벤트 페이지에 '책상에 탁!'이라는 표현을 사용해 거센 공분을 사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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