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靑 "미중 정상회담 환영…한중·한미 관계 더 돈독해지길 기대"

등록 2026/05/15 15:04:07

[서울=뉴시스] 최동준 기자 = 이규연 홍보소통수석이 15일 청와대에서 정부 인사 관련 브리핑을 하고 있다. 2026.05.15. photocdj@newsis.com

[서울=뉴시스] 최동준 기자 = 이규연 홍보소통수석이 15일 청와대에서 정부 인사 관련 브리핑을 하고 있다. 2026.05.15.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김지은 김경록 기자 = 청와대는 15일 중국 베이징에서 열린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의 미·중 정상회담에 대해 환영의 입장을 밝혔다.

이규연 홍보소통수석은 이날 오후 브리핑에서 미·중 정상회담에 대한 입장을 묻는 말에 "미중이 만나서 협력의 틀을 만들어 가는 것을 당연히 환영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이를 통해서 한중 간, 한미 간의 관계가 조금 더 돈독해지리라 기대하고 있다"고 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양국이 이란의 핵무기 보유 반대와 호르무즈 해협 개방에 뜻을 같이했다고 밝혔다. 그는 중국과 "환상적인 무역 합의를 이뤘다"며 "다른 이들이 해결하지 못했을 많은 문제를 해결했다"고 말했다.

또 이란 전쟁과 관련해 시진핑 주석과 논의했다며 "이란 문제에 대해 매우 유사한 견해를 가지고 있다"고 했다.

중국 외교부도 입장문을 통해 양국이 여러 새로운 합의를 이뤘다고 밝혔는데 구체적으로 어떤 합의가 이뤄졌는지는 소개하지 않았다. 이란 문제와 관련해선 "현재의 전쟁이 본래 발생하지 말았어야 할 사안이며, 조속히 해결책을 찾는 것이 세계 전체에 이롭다"고 밝혔다. 또 정세 완화 흐름을 유지하면서 정치적 해결 방향을 견지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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