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하반기 역대급 성장 온다"…컴투스, '제우스'·'도원암귀' 신작 승부수
등록 2026/05/13 15:03:45
1분기 영업이익 51억원으로 전년비 206% 급증…수익성 대폭 개선
그리스 신화 MMORPG '제우스'·일류 애니 IP '도원암귀' 하반기 출격
남재관 대표 "최근 몇 년 중 가장 큰 폭의 성장세 보일 것" 자신
![[서울=뉴시스] 컴투스는 개발사 에이버튼이 제작하고 자사가 퍼블리싱하는 신작 '프로젝트 ES'의 공식 명칭을 '제우스: 오만의 신'으로 확정했다. (사진=컴투스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03/24/NISI20260324_0002092138_web.jpg?rnd=20260324143017)
[서울=뉴시스] 컴투스는 개발사 에이버튼이 제작하고 자사가 퍼블리싱하는 신작 '프로젝트 ES'의 공식 명칭을 '제우스: 오만의 신'으로 확정했다. (사진=컴투스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오동현 기자 = 컴투스가 올해 하반기 대형 신작 2종을 앞세워 실적 ‘대폭발’을 예고했다. 상반기 내실을 다진 뒤 하반기부터 공격적인 성장에 나서겠다는 구상이다.
남재관 컴투스 대표이사는 13일 진행된 2026년 1분기 실적 컨퍼런스콜에서 "상반기에는 신작이 없어 폭발적인 성장은 어렵지만, 야구 게임과 '서머너즈 워'를 중심으로 모든 게임이 전년 동기 대비 성장하고 있다"며 "하반기에는 신작 2종이 출시되면서 최근 몇 년을 통틀어 가장 큰 폭의 성장세를 보일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어 "이익 전망도 매출 성과에 비례해 긍정적일 것으로 본다"며 "서머너즈 워는 2분기에 진행되는 12주년 이벤트가 중요한 포인트이고, 야구 게임은 본격적으로 시즌이 시작된 만큼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고 덧붙였다.
컴투스가 하반기 승부수로 내세운 신작은 그리스 신화 기반 경쟁형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제우스: 오만의 신'과 일본 인기 애니메이션 지식재산권(IP)을 활용한 '도원암귀 Crimson Inferno(크림슨 인페르노)'다.
남 대표는 하반기 국내 MMO 시장 경쟁 심화 우려에 대해 "(제우스의) 가장 큰 차별성은 어떤 면에서도 떨어지지 않는 '완성도'"라며 "이 장르의 성공 요인은 좋은 밸런스를 가지고 게임을 완성도 있게 마무리하느냐에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제우스의 기반이 되는 그리스 신화는 영화 등 다양한 콘텐츠로 익숙한 세계관임에도 경쟁형 MMORPG에서는 아직 제대로 구현된 바가 없다"며 "현실적인 실사 그래픽을 구현하고 있어 시각적인 만족도가 클 것"이라고 자신감을 내비쳤다.
![[도쿄(일본)=뉴시스]컴투스는 25일부터 28일까지 일본 마쿠하리멧세에서 열리는 도쿄게임쇼 2025를 통해 신작 ‘도원암귀 Crimson Inferno’를 최초로 공개했다. odong85@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5/09/26/NISI20250926_0001954473_web.jpg?rnd=20250926104127)
[도쿄(일본)=뉴시스]컴투스는 25일부터 28일까지 일본 마쿠하리멧세에서 열리는 도쿄게임쇼 2025를 통해 신작 ‘도원암귀 Crimson Inferno’를 최초로 공개했다. [email protected]
아울러 그는 "경쟁형 RPG의 핵심 매력을 살리되, 과금 등에 밀려 소외되는 유저 없이 모든 티어의 유저들이 각자의 포지션에서 경쟁의 주인공으로 참여할 수 있는 '모두에게 허락된 경쟁' 구조로 설계해 완성도 있게 출시할 것"이라고 말했다.
'도원암귀 크림슨 인페르노'에 대해서는 출시 시점을 '하반기'로 제시했다. 남 대표는 "제우스는 3분기로 명확하게 말씀드렸지만, 도원암귀 크림슨 인페르노는 3분기가 될지 4분기가 될지 불명확한 부분이 있어 하반기로 타임라인을 표현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매우 유명하고 중요한 IP를 도입해서 만드는 만큼 해당 장르에서 가장 높은 순위에 오를 수 있는 성과를 기대하고 있다"며 "기대 성과는 해당 장르에서 가장 높은 단계의 매출과 인기도를 만들어내겠다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컴투스는 이날 공시를 통해 올해 1분기 연결 기준 매출 1447억원, 영업이익 51억원, 당기순손실 83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13.9% 감소했지만, 영업이익은 206.9% 증가했다. 순이익은 적자 전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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