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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훈 "삼성전자 사후조정 환영…사회적 책임 가져야"

등록 2026/05/11 11:16:41

수정 2026/05/11 11:54:24

"노사관계에 새로운 모범 만들어야…정부도 지원할 것"

[서울=뉴시스] 김영훈 고용노동부 장관이 2일 서울지방고용노동청 9층 회의실에서  제1차 비상고용노동상황점검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사진=고용노동부 제공). 2026.04.02.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김영훈 고용노동부 장관이 2일 서울지방고용노동청 9층 회의실에서  제1차 비상고용노동상황점검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사진=고용노동부 제공). 2026.04.02.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박정영 기자 = 김영훈 고용노동부 장관이 삼성전자 노사의 사후조정 개시를 환영하며 사회적 책임을 가지고 교섭에 임해줄 것을 당부했다.

김 장관은 11일 정책점검회의 겸 비상고용노동상황점검회의에서 "삼성전자 노사의 동의 하에 중앙노동위원회 사후조정이 개시된 것을 환영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어 "삼성전자가 '또 하나의 가족, 삼성'이라는 이름에 걸맞게 노사 모두 사회적 책임감을 가지고 조정에 임해주길 바란다"며 "삼성전자를 기술로서 세계 일류 기업으로 일궜듯이 노사관계에도 새로운 모범을 만들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노사관계가 각자의 이익 추구를 넘어 상생의 관계를 구축할 수 있도록 이번 사안을 계기로 기업의 바람직한 성과 공유와 분배에 관한 사회적 논의가 활발하게 이뤄지길 바라며 정부도 지원하겠다"고 덧붙였다.

노동부는 앞으로 삼성전자 노사가 반도체 산업의 지속적인 성장과 경제 발전, 협력업체 등의 성과를 고려해 합의점을 찾을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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