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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달러 환율, 3.0원 오른 1465.8원 출발

등록 2026/05/06 09:16:38

달러인덱스는 전 거래일보다 하락

[워싱턴=AP/뉴시스]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지난 4일(현지 시간) 백악관에서 개최된 소상공인들과의 회의에서 연설하고 있다. 2026.05.05.

[워싱턴=AP/뉴시스]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지난 4일(현지 시간) 백악관에서 개최된 소상공인들과의 회의에서 연설하고 있다. 2026.05.05.

[서울=뉴시스]김래현 기자 = 불확실한 중동 정세 속 원·달러 환율이 소폭 상승 출발했다.

6일 서울 외환시장에 따르면 이날 원·달러 환율은 3.0원 오른 1465.8원으로 거래를 시작했다.

이날 오전 9시2분 기준 주요 6개국 통화 대비 달러 가치를 나타내는 달러인덱스는 98.32로 전 거래일(98.44)보다 하락했다.

민경원 우리은행 연구원은 "호르무즈 해협에서 이란 무작위 공습이 재개된 지 하루 만에 양 측 모두 협상이 진전되고 있으며 휴전이 유효하다며 상호 공습 재개 가능성을 부인했다"며 "이에 밤사이 미국 기술주가 랠리를 이어가며 국내증시도 반도체 중심 외국인 자금이 유입, 원화 강세 분위기 조성에 앞장설 것으로 기대한다"고 했다.

이민혁 국민은행 연구원도 "휴전 유지와 뉴욕증시 호조 등 위험 선호 회복이 원화에 긍정적이다"면서도 "고유가와 엔화 되돌림은 원화에 부담 요소로 작용한다"고 말했다.

한편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5일(현지 시간) 이란과 합의에 상당한 진전이 있었다며 프로젝트 프리덤(해방 작전)을 잠시 중단하겠다고 밝혔다.

트럼프 대통령은 소셜미디어(SNS) 트루스소셜을 통해 "파키스탄과 다른 국가들의 요청, 이란을 상대로 한 작전에서 거둔 엄청난 군사적 성공, 그리고 이란 대표단과의 완전하고 최종적인 합의를 향한 큰 진전이 이뤄졌다는 사실을 바탕으로 상호 합의했다"고 전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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