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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야 도심서 고교생 2명 흉기 사상…용의자 추적 중(종합)

등록 2026/05/05 09:30:02

수정 2026/05/05 09:50:23

[광주=뉴시스]변재훈 기자 = 심야 시간대 광주 도심에서 한 남성이 흉기로 고등학생 2명을 찔러 사상케 한 뒤 달아나 경찰이 추적에 나섰다.

5일 광주 광산경찰서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0시10분께 광주 광산구 한 대학 내 시립수영장 입구 방면 인도에서 신원을 알 수 없는 남성이 고등학생 A(17)양을 흉기로 찔렀다.

때마침 주변을 지나다 돕고자 다가가던 다른 고등학교 학생 B군도 흉기에 찔려 다쳤다. A양은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았으나 숨졌고, B군은 생명에는 지장이 없다.

또 다른 시민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주변 폐쇄회로(CC)TV 영상을 확보, 용의자 추적에 나섰다.

현재까지 수사 과정에서 면식범의 소행으로 보이는 정황은 확인되지 않았다. 흉기에 찔린 두 학생도 서로 모르는 사이인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은 여러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있으나  주변 폐쇄회로(CC)TV 영상 등을 토대로 용의자 추적에 우선 집중할 방침이다.

경찰은 20대 남성으로 추정되는 용의자를 검거하는 대로 정확한 범행 동기와 경위를 조사할 방침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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