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등 신호탄 쏜 롯데, 선두 KT도 잡을까…한화는 위기[주간 야구전망대]
등록 2026/05/04 13:25:45
4연승 달리는 롯데, 나승엽·고승민 합류해 KT와 3연전
'마지막 시즌' 잠실구장에선 전통의 두산-LG 라이벌전
에르난데스·문동주 동시 이탈한 한화, KIA와 맞대결
![[서울=뉴시스]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 선수단이 28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린 2026 신한 쏠 KBO리그 키움 히어로즈전 승리 이후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롯데 자이언츠 제공) 2026.04.28.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04/29/NISI20260429_0002123939_web.jpg?rnd=20260429145536)
[서울=뉴시스]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 선수단이 28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린 2026 신한 쏠 KBO리그 키움 히어로즈전 승리 이후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롯데 자이언츠 제공) 2026.04.28.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문채현 기자 = 시즌 초반 리그 최하위까지 처졌던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가 시즌 첫 시리즈 싹쓸이와 함께 반등을 시작했다.
개막 직전 물의를 일으켜 징계를 받았던 주축 선수들이 복귀를 앞둔 가운데, 롯데는 선두 KT 위즈를 만난다.
롯데는 오는 5일부터 사흘간 수원 KT위즈파크에서 KT와 주중 3연전을 치른다.
롯데는 지난 3일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SSG 랜더스와의 경기에서 빅터 레이예스의 역전 3점포에 힘입어 5-2 승리를 거뒀다.
선두 경쟁을 벌이는 SSG를 상대로 시리즈 내내 끈질긴 경기를 펼치며 순위표 10위에서 8위로 도약하는 데 성공했다.
다음 상대는 선두 KT다.
KT는 올 시즌 팀 타율 1위(0.276), 팀 평균자책점 2위(3.89)를 달리며 리그 1위(21승 10패)를 질주하고 있다.
![[서을=뉴시스] 프로야구 KT 위즈 케일럽 보쉴리가 5일 수원KT위즈파크에서 열린 2026 신한 쏠 KBO리그 삼성 라이온즈전에 선발 등판해 공을 던지고 있다. (사진=KT 위즈 제공) 2026.04.05.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04/18/NISI20260418_0002114405_web.jpg?rnd=20260418184922)
[서을=뉴시스] 프로야구 KT 위즈 케일럽 보쉴리가 5일 수원KT위즈파크에서 열린 2026 신한 쏠 KBO리그 삼성 라이온즈전에 선발 등판해 공을 던지고 있다. (사진=KT 위즈 제공) 2026.04.05. *재판매 및 DB 금지
롯데 역시 선발진만큼은 KT에 밀리지 않는다.
올 시즌 두 외국인 투수 엘빈 로드리게스와 제레미 비슬리와 더불어 나균안, 김진욱이 크게 성장하며 롯데는 선발 평균자책점 리그 1위(3.45)를 달리고 있다.
롯데는 KT와의 주중 3연전에 로드리게스, 비슬리, 그리고 박세웅을 내보낼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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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 11연패 늪에 빠진 박세웅이 '안경 에이스'의 모습을 되찾을 수 있을지도 관전 포인트가 될 것으로 보인다.
이와 더불어 스프링캠프 도중 도박장에 출입해 30경기 출장 정지 징계를 받았던 나승엽과 고승민이 5일 KT전을 통해 1군으로 복귀할 전망이다.
이들의 합류가 롯데의 상승세에 플러스 요인이 될 지도 주목할 만하다.
![[서울=뉴시스] 김선웅 기자 = 어린이날인 5일 서울 송파구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25 프로야구 LG 트윈스 vs 두산 베어스의 경기, 어린이 야구팬이 열띤 응원을 펼치고 있다. 2025.05.05. mangusta@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5/05/05/NISI20250505_0020798499_web.jpg?rnd=20250505161104)
[서울=뉴시스] 김선웅 기자 = 어린이날인 5일 서울 송파구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25 프로야구 LG 트윈스 vs 두산 베어스의 경기, 어린이 야구팬이 열띤 응원을 펼치고 있다. 2025.05.05. [email protected]
5월5일 어린이날을 맞아 서울 잠실구장에선 올해도 LG와 두산의 '잠실 더비'가 펼쳐진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1996년부터 어린이날 3연전에 잠실 두산-LG전을 편성하고 있다. 1997년(OB-해태), 2002년(LG-한화)을 제외하고는 매해 어린이날에는 두산과 LG의 맞대결이 배치됐다.
올해가 잠실구장의 마지막 시즌인 만큼 이날 두산과 LG의 라이벌전도 더 큰 의미를 가진다.
어린이날 상대 전적은 두산이 16승 11패로 우세하다. 올 시즌 상대 전적은 2승 1패로 LG가 앞선다.
최근 5경기 1승 4패로 부진하며 9위(12승 18패)까지 처진 한화 이글스는 시즌 초반 최대 위기를 맞았다.
오웬 화이트와 윌켈 에르난데스에 이어 문동주마저 어깨 부상으로 1군 엔트리에서 말소된 만큼 한화로선 구멍 난 선발 로테이션을 어떻게 메우느냐가 중요하다.
올 시즌 불펜 평균자책점 최하위(6.31)를 달리는 한화로선 황준서에 이어 정우주를 대체 선발로 내세운다고 하더라도 안심할 수 없는 노릇이다.
한화는 앞선 KIA 타이거즈와의 시리즈에선 3전 3패를 기록했다.
시즌 초반 최대 위기를 맞은 한화가 고비를 넘고 KIA를 상대로 설욕에 성공할지 관심이 모인다.
![[서울=뉴시스] 조성우 기자 = 24일 인천 미추홀구 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2026 KBO리그 KT 위즈와 SSG 랜더스의 경기, 최정이 3회말 솔로 홈런을 때리고 있다. (사진=SSG 랜더스 제공) 2026.04.24.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04/24/NISI20260424_0021259339_web.jpg?rnd=20260424220400)
[서울=뉴시스] 조성우 기자 = 24일 인천 미추홀구 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2026 KBO리그 KT 위즈와 SSG 랜더스의 경기, 최정이 3회말 솔로 홈런을 때리고 있다. (사진=SSG 랜더스 제공) 2026.04.24.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3연패와 함께 선두에서 다소 멀어진 SSG는 홈으로 NC 다이노스를 불러들여 반등을 시도한다.
두 팀은 앞선 시리즈에선 우천 취소 한 경기를 빼고 두 경기를 치러 1승 1패를 주고받았다.
두산을 상대로 3경기 동안 32실점을 내주고 다시 최하위로 떨어진 키움 히어로즈는 대구로 향해 삼성 라이온즈를 만난다.
키움은 지난달 24~26일 홈에서 치른 삼성 3연전을 통해 올 시즌 첫 스윕승을 달성, 최하위 탈출을 향한 희망에 불을 붙인 바 있다.
키움은 삼성을 다시 만나 꼴찌 재탈출을 노린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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