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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연평도 앞바다 480㎿급 해상풍력 발전 사업 추진

등록 2026/05/03 09:17:20

한화오션, 4조1000억 들여 2031년 착공

[신안=뉴시스] 사진은 기사 내용과 무관함. 신안 해상에 건설 중인 해상풍력발전기. (사진=신안군 제공) 2024.10.28.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신안=뉴시스] 사진은 기사 내용과 무관함. 신안 해상에 건설 중인 해상풍력발전기. (사진=신안군 제공) 2024.10.28.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인천=뉴시스] 전예준 기자 = 서해5도 연평도와 소연평도 인근 해역에서 480㎿급 해상풍력 발전사업이 추진된다.

3일 더불어민주당 허종식(동구미추홀구갑) 의원이 한화오션으로부터 받은 자료에 따르면 이 사업은 연평도와 소연평도 남측 약 18㎞ 해상 일대에 해상풍력 단지를 조성하는 프로젝트다.

15㎿급 발전기 32기 또는 10㎿급 발전기 48기가 설치되는 수준으로 총사업비는 약 4조 1000억원에 달할 것으로 보인다.

한화오션은 2027년 발전사업허가 취득과 2029년 환경영향평가를 거쳐 2031년 3분기 착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번 사업은 국내 해상풍력 사업 중 최북단에 위치해 에너지 안보와 평화적 가치를 동시에 상징하게 된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는 게 허 의원의 설명이다.

허종식 의원은 "한화오션의 이번 투자는 인천이 해상풍력의 메카로 도약하고 지역의 에너지 자립도를 높이는 핵심 동력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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