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기 피소' 전 에이전트 철저히 수사"…손흥민 父, 경찰에 진정서
등록 2026/04/24 09:18:52
수정 2026/04/24 09:36:14
손웅정 "피해자 발생하지 않도록"…진정서 제출
"손흥민 광고 권한 보유"…전 에이전트, 사기 혐의 피소
![[푸에블라=AP/뉴시스] LA FC의 손흥민이 14일(현지 시간) 멕시코 푸에블라의 에스타디오 쿠아우테목에서 열린 2026 북중미카리브해축구연맹(CONCACAF) 챔피언스컵 8강 2차전 크루즈 아술과 경기 종료 후 환호하고 있다. LA FC는 후반 추가시간 드니 부앙가의 동점 골로 1-1로 비겨 1,2차전 합계 4-1로 승리하고 4강에 올랐다. 2026.04.15.](https://img1.newsis.com/2026/04/15/NISI20260415_0001181224_web.jpg?rnd=20260415125131)
[푸에블라=AP/뉴시스] LA FC의 손흥민이 14일(현지 시간) 멕시코 푸에블라의 에스타디오 쿠아우테목에서 열린 2026 북중미카리브해축구연맹(CONCACAF) 챔피언스컵 8강 2차전 크루즈 아술과 경기 종료 후 환호하고 있다. LA FC는 후반 추가시간 드니 부앙가의 동점 골로 1-1로 비겨 1,2차전 합계 4-1로 승리하고 4강에 올랐다. 2026.04.15.
[서울=뉴시스]이다솜 기자 = 축구선수 손흥민의 아버지 손웅정씨가 특정범죄 가중처벌법상 사기 혐의로 피소된 전 에이전트에 대한 수사를 촉구하는 취지의 진정서를 냈다.
24일 뉴시스 취재를 종합하면 손씨는 지난달 23일 서울경찰청 광역수사단 금융범죄수사대에 손흥민의 전 에이전트 장모씨에 대한 수사 촉구 취지를 담은 내용의 진정서를 제출했다.
손씨는 진정서를 통해 "손앤풋볼리미티드가 잘 운영되고 있는데 굳이 장씨 측과 독점 에이전트 계약을 할 필요가 없었다"며 "손흥민에 대한 권리를 남에게 맡긴다는 것은 단 한 번도 생각해본 적 없다"고 기재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어 "더 이상 피해자가 발생하지 않도록 장씨의 신병을 확보해 철저하게 수사하고 법의 준엄함을 보여주시길 간곡히 부탁한다"고 호소했다.
서울의 콘텐츠 제작 회사 대표 A씨는 지난해 말 서울 강남경찰서에 인수 대금 일부인 약 58억원 중 11억원을 돌려받지 못했다며 장씨에 대한 고소장을 제출했다.
고소장에 따르면 2019년 장씨는 A씨 회사에 "손흥민의 국내·외 광고체결권한, 초상권 등을 상업적으로 이용하거나 이용을 허락할 수 있는 권한을 모두 독점적으로 보유하고 있다"는 취지로 설명하며 '독점에이전트계약서'를 제시했다.
이에 A씨는 117억원가량에 회사를 인수하기로 하고 1차 대금을 송금했으나 손흥민 측에서 해당 계약서의 작성 및 존재를 부정하면서 문제가 불거졌다.
서울경찰청 금융범죄수사대는 강남경찰서로부터 사건을 넘겨받은 뒤 지난달 장씨를 불러 조사했다. 경찰은 독점 에이전트 계약서의 작성 여부와 장씨의 투자자 기망 여부 등을 들여다보고 있다.
이시간 핫뉴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Copyright © NEWSIS.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장동혁, 사퇴 요구·당 지지율 최저치에 "고민해보겠다" [뉴시스Pic]](https://image.newsis.com/2026/04/24/NISI20260424_0021258290_web.jpg?rnd=20260424102859)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100인 '제니' [뉴시스Pic]](https://image.newsis.com/2026/04/24/NISI20260424_0001202599_web.jpg?rnd=20260424093936)
![트럼프 "이란에 핵무기 사용?… 그게 왜 필요하나" [뉴시스Pic]](https://image.newsis.com/2026/04/24/NISI20260424_0001202443_web.jpg?rnd=20260424082843)
![김혜경 여사, 베트남 하노이 'K-문화관광대전' 참석…'한국에 놀러오세요' [뉴시스Pic]](https://image.newsis.com/2026/04/23/NISI20260423_0021257571_web.jpg?rnd=2026042317205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