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호르무즈 봉쇄 풀면 이란과 절대 협상할 수 없어"
등록 2026/04/22 11:47:58
"이란 실제론 개방 원해…체면 때문에 폐쇄 주장"
![[워싱턴=AP/뉴시스]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21일(현지 시간) 백악관에서 대학 스포츠 우승팀 축하행사에서 연설하고 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란과의 휴전이 연장됐다고 소셜미디어(SNS)에 발표한 이후 연설에 나섰는데, 이란 전쟁은 전혀 언급하지 않았다. 2026.04.22.](https://img1.newsis.com/2026/04/22/NISI20260422_0001196395_web.jpg?rnd=20260422060443)
[워싱턴=AP/뉴시스]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21일(현지 시간) 백악관에서 대학 스포츠 우승팀 축하행사에서 연설하고 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란과의 휴전이 연장됐다고 소셜미디어(SNS)에 발표한 이후 연설에 나섰는데, 이란 전쟁은 전혀 언급하지 않았다. 2026.04.22.
[서울=뉴시스] 이재은 기자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이란과의 합의가 성사되지 않는 한 호르무즈 해협을 봉쇄를 풀지 않겠다는 뜻을 재차 강조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21일(현지 시간) 트루스소셜을 통해 "이란은 호르무즈 해협 폐쇄를 원하는 게 아니다"며 "오히려 해협을 열어 하루 5억 달러에 달하는 수익을 얻고 싶어 한다"고 주장했다.
이어 "폐쇄될 경우 이란이 감수해야 할 손실이 막대하기 때문에 실제로는 개방을 원한다"고 덧붙였다.
그는 또 "현재 해협을 완전히 봉쇄한 것은 미국"이라며 "이란이 폐쇄를 원한다고 말하는 것은 단지 체면치레를 하려는 것일 뿐"이라고 비판했다. 이란이 국제사회와 자국 내 여론을 의식해 강경한 입장을 취하고 있지만, 실질적 이해관계는 다르다는 점을 강조한 발언으로 풀이된다.
트럼프 "4일 전에도 몇몇 사람들이 제게 와서 '이란이 당장 해협을 열고 싶어 한다'고 말했다"면서도 "하지만 그렇게 한다면 이란과는 절대 협상할 수 없다"고 강조했다.
이어 "이란의 지도자들과 남은 영토를 파괴하지 않는 한 협상은 없다"고 언급해 군사 행동 가능성까지 시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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