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SG 박성한, 개막 후 19경기 연속 안타 '신기록'…44년만에 새 역사
등록 2026/04/21 18:50:10
수정 2026/04/21 18:52:45
개인 연속 경기 안타 기록도 경신
![[서울=뉴시스] 프로야구 SSG 랜더스의 박성한. (사진 = SSG 랜더스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04/19/NISI20260419_0002114665_web.jpg?rnd=20260419142133)
[서울=뉴시스] 프로야구 SSG 랜더스의 박성한. (사진 = SSG 랜더스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박윤서 기자 = 올 시즌 물오른 타격감을 과시하고 있는 프로야구 SSG 랜더스 박성한이 KBO리그 개막 이후 19경기 연속 안타를 때려내며 신기록을 수립했다.
박성한은 21일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2026 신한 쏠 KBO리그 삼성 라이온즈와의 경기에 1번 타자 유격수로 선발 출전해 1회 첫 타석부터 안타를 쳤다.
1회초 선두타자로 나선 박성한은 삼성 선발 투수 최원태의 초구 직구를 노려쳐 우익수 앞에 떨어지는 안타를 생산했다.
이로써 박성한은 3월28일 KIA 타이거즈와의 시즌 개막전부터 이날까지 19경기 연속 안타 행진을 벌이며 KBO리그 개막 이후 최장 연속 경기 안타 기록을 갈아치웠다.
종전 최장 기록은 44년 전인 1982년 롯데 자이언츠 김용희가 3월28일부터 5월16일까지 작성한 개막 이후 18경기 연속 안타다.
아울러 박성한은 개인 연속 경기 안타 기록도 경신했다. 2024년 9월11일 인천 롯데 자이언츠전부터 이듬해 3월28일 고척 키움 히어로즈전까지 작성한 18경기 연속 안타를 넘어섰다.
KBO리그 최장 연속 경기 안타 기록은 박종호가 2003년 8월29일 수원 두산 베어스전부터 2004년 4월21일 수원 현대 유니콘스전까지 기록한 39경기다.
올 시즌 SSG 리드오프 임무를 맡은 박성한은 이날 경기 전까지 18경기에서 타율 0.470(66타수 31안타) 1홈런 17타점 3도루 15득점에 OPS(출루율+장타율) 1.260으로 펄펄 날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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