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브, 방시혁 구속영장 신청에 2% 하락 마감…실적 우려 부담도(종합)
등록 2026/04/21 15:55:02
수정 2026/04/21 16:46:24
사법 리스크 현실화…증권가 목표가 줄하향
![[서울=뉴시스] 김근수 기자 = 방시혁 하이브 의장이 15일 오전 서울 마포구 서울경찰청 광역수사단 금융범죄수사대에서 조사를 받기 위해 출석하기 전 취재진 질문에 답하고 있다. 방 의장은 하이브 상장 전인 2019년 기존 하이브 투자자들에게 기업공개(IPO) 계획이 없다고 한 뒤 자신과 관계있는 사모펀드가 설립한 특수목적법인(SPC)에 지분을 팔도록 한 혐의를 받는다. 2025.09.15. ks@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5/09/15/NISI20250915_0020975449_web.jpg?rnd=20250915101856)
[서울=뉴시스] 김근수 기자 = 방시혁 하이브 의장이 15일 오전 서울 마포구 서울경찰청 광역수사단 금융범죄수사대에서 조사를 받기 위해 출석하기 전 취재진 질문에 답하고 있다. 방 의장은 하이브 상장 전인 2019년 기존 하이브 투자자들에게 기업공개(IPO) 계획이 없다고 한 뒤 자신과 관계있는 사모펀드가 설립한 특수목적법인(SPC)에 지분을 팔도록 한 혐의를 받는다. 2025.09.15.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김민수 기자 = 하이브가 21일 방시혁 의장에 대한 경찰의 구속영장 신청 소식에 2%대 하락 마감했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하이브는 전 거래일 대비 2.16% 내린 24만95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장중 24만4000원까지 떨어졌다가 낙폭을 만회했다.
장 초반 하이브는 25만7000원대 강보합권에서 거래되며 비교적 안정적인 출발을 보였다. 그러나 서울경찰청 금융범죄수사대가 자본시장법 위반(사기적 부정거래) 혐의로 방 의장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밝히면서 주가가 급락했다.
방 의장은 하이브 IPO 이전인 2019년 기존 투자자들에게 상장 계획이 지연될 것처럼 설명하는 등 기망 행위를 통해 약 1900억원대 부당 이득을 취한 혐의를 받고 있다. 이번 영장 신청은 지난해 11월 마지막 소환 조사 이후 약 5개월 만이다.
방 의장을 둘러싼 사법 리스크가 현실화되며 투자심리가 위축된 것으로 풀이된다.
증권가의 실적 전망 하향도 주가 부담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다.
김유혁 IBK투자증권 연구원은 이날 리포트를 통해 "하이브의 1분기 영업이익이 399억원으로 시장 기대치(430억원)를 밑돌 것으로 추정한다"며 "목표주가를 기존 48만원에서 40만원으로 낮췄다"고 말했다.
김 연구원은 "BTS 컴백 관련 비용 증가와 재계약에 따른 정산율 상승으로 원가율 부담이 예상보다 높았다"며 "다만 2분기부터는 BTS 월드투어 관련 매출이 본격 반영되며 실적이 개선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날 한국투자증권도 리포트를 내고 하이브의 1분기 영업이익이 컨센서스를 밑돌 것이라며 목표주가를 기존 45만원에서 40만원으로 하향 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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