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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언석 "'정동영 외교안보 리스크' 임계점 넘어…즉시 경질하라"

등록 2026/04/18 12:56:24

"가벼운 입으로 중대한 실책 저질러"

[서울=뉴시스] 조성봉 기자 = 송언석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17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발언을 하고 있다. 2026.04.17. suncho21@newsis.com

[서울=뉴시스] 조성봉 기자 = 송언석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17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발언을 하고 있다. 2026.04.17.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이승재 기자 = 송언석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18일 정동영 통일부 장관이 북한의 우라늄 농축시설 가동 지역으로 평안북도 구성시를 지목해 미국 정부가 대북 정보 공유를 제한하겠다는 방침을 전했다는 언론 보도와 관련해 "대한민국 외교안보의 '정동영 리스크'는 임계점을 넘었다"고 했다.

송 원내대표는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트러블메이커 정 장관이 마침내 외교적 대형사고를 쳤다"며 이같이 적었다.

이어 "유엔사와의 조율 없이 DMZ법을 여당과 추진하다가 유엔사의 강력한 반발을 초래했고, 유엔 북한인권결의안 공동제안국에 불참해야 한다는 주장을 하는가 하면 '한조관계'.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등 북한의 반헌법적 두 국가론을 동조하는 경솔한 발언으로 국내외 불신을 자초했다"고 했다.

그는 "급기야 그 가벼운 입으로 인해 한미 양국 간 정보공유와 군사공조를 훼손하는 중대한 실책을 저지른 것"이라며 "물론, 대한민국 외교안보와 한미동맹을 위협하는 리스크의 본질은 정 장관 혼자가 아닌 이재명 정부 자체"라고 했다.

그러면서 "우선 언제 어디서 튈지 모르는 럭비공 같은 정동영 리스크를 해소하지 않으면 안 된다"고 덧붙였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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