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CC 진에어 5월 유류할증료 최대 88% 뛴다…"역대 최고"
등록 2026/04/17 10:34:39
수정 2026/04/17 10:58:25
인천~도쿄 5월 유류할증료 35→66달러

진에어 B787-800 항공기.(사진=진에어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김민성 기자 = 중동 전쟁 이후 항공유 가격이 오름세를 지속하고 있는 가운데, 국내 저비용항공사(LCC) 진에어가 5월 유류할증료 가격을 두 배 가까이 올린다.
17일 항공 업계에 따르면 진에어는 5월 유류할증료를 최대 88% 인상한다.
운항거리가 1~599마일인 인천~후쿠오카·오사카·칭다오 등 노선의 유류할증료는 4월 25달러(3만6994원)에서 5월 42달러(6만2151원)로 68% 오른다.
운항거리 600~1199마일인 인천~도쿄·오키나와·나고야·삿포로·타이베이·타이중 노선은 이달 35달러(5만1803원)에서 다음달 66달러(9만7886원)로 88% 뛴다.
인천~다낭·세부·보홀·괌·코타키나발루·방콕·나트랑 등 동남아 노선의 경우 5월 유류할증료는 117달러(17만3113원)로 책정됐다. 이는 이달 63달러(9만3227원) 대비 86% 오른 가격이다.
유류할증료란 항공사가 유가 상승에 따른 손실을 보전하기 위해 운임에 추가로 부과하는 금액으로 매달 변동된다.
통상 전전월 16일부터 전월 15일까지의 싱가포르 항공유 평균 가격(MOPS)이 1갤런(3.785ℓ)150센트 이상(국제선 기준)일 때 총 33단계로 나눠 부과하며, 그 이하면 받지 않는다.
5월 유류할증료의 기준이 되는 올해 3월16일~4월15일의 MOPS는 최대 기준치인 33단계가 적용됐다. 33단계가 적용된 것은 2016년 현행 체계 도입 이후 처음이다.
유류할증료는 좌석을 점유하지 않는 만 2세 미만 유아를 제외한 모든 승객이 부담해야 한다.
탑승일이 아닌 발권일을 기준으로 적용되며, 발권 이후 탑승 시점에 유류할증료가 인상돼도 추가 금액을 징수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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