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국방 "중국 이란에 무기 지원 없다고 확답"
등록 2026/04/16 23:24:09
트럼프 주장과 일치
CNN '방공망 제공 정황' 보도와 엇갈려
![[워싱턴=AP/뉴시스]피트 헤그세스 미국 국방장관이 16일(현지 시간) 국방부 청사에서 이란 전쟁 관련 기자회견을 진행하고 있다. 2026.04.16.](https://img1.newsis.com/2026/04/16/NISI20260416_0001184658_web.jpg?rnd=20260416224207)
[워싱턴=AP/뉴시스]피트 헤그세스 미국 국방장관이 16일(현지 시간) 국방부 청사에서 이란 전쟁 관련 기자회견을 진행하고 있다. 2026.04.16.
[서울=뉴시스] 문예성 기자 = 피트 헤그세스 미국 국방장관은 중국이 이란에 무기를 보내지 않기로 확답을 했다고 주장했다.
16일(현지 시간) CNN 등에 따르면 헤그세스 장관은 이날 워싱턴 D.C. 인근 국방부 청사에서 열린 대 이란 군사작전 관련 언론 브리핑에서 중국의 이란 무기 지원 가능성에 대해 "그럴 일은 없을 것이라는 확답을 받았다"고 밝혔다.
헤그세스 장관은 또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 매우 강력하고 직접적인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며 "양측이 해당 사안을 소통했고, 중국은 그런 일이 없을 것이라고 확언했다"고 말했다.
앞서 지난주 CNN은 미 정보당국이 중국이 수주 내 이란에 새로운 방공 시스템을 제공할 준비를 하고 있다는 정황을 포착했다고 보도한 바 있다. 익명의 정보 소식통에 따르면 중국은 제3국을 경유하는 방식으로 이란에 휴대용 대공미사일(MANPAD)을 공급하려는 움직임도 감지된 것으로 전해졌다.
트럼프 대통령 역시 전날 방송된 인터뷰에서 이 같은 보도 내용을 부인했다. 그는 "시 주석에게 이란에 무기를 제공하지 말라는 서한을 보냈고, 시 주석은 그렇게 하고 있지 않다고 답장했다"고 말했다. 다만 서한 교환 시점에 대해서는 구체적으로 밝히지 않았다.
한편 백악관은 트럼프 대통령이 오는 5월 14~15일 중국을 방문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는 중동 전쟁 여파로 한 차례 연기된 이후 재조정된 일정이다. 다만 중국 측은 해당 방중 계획을 공식 확인하지 않은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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